온가족무료 상품이 6월부터 사은품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얼마전 남양유업 甲 乙관계로 인해서 큰 사회적 이슈가 된 뒤로, 더이상 윗분들이 실적압박으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어졌나 봅니다ㅠ
지금보다 수수료가 더 낮아진다면 정말이지 온가족무료의 메리트가 훅~ 떨어져서 가입이 저조할
것 같네요
온가족무료를 시작으로 다른상품이나 타사에서도 이런 조짐이 있을것이라는 얘기가 들리는데,
갑자기 불똥이 인터넷가입업계쪽으로 튀어서 참 난감하게 됐습니다ㅠ
저희는 乙을 올려다 봐야 되는 하부 영업점이지만, 실적 할당량이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기부여할 수 있을만큼 적당한 할당량을 줘야 일할맛도 나고 돈냄새도 맡게 되는데,
모든 통신사가 할당량 자체가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수수료가 하향평준화 된다면 결국
묵시적 동의하에, 가격담합한것 같은 결과가 나오거든요;;
LG유플러스는 제발 제발 휴대폰 시장을 장악해가는것처럼 수수료도 많이줘서 SK가 위기의식
쫌 느꼈으면 합니다.
내용은 길었지만, 결론은 온가족무료 신청하실분들은 더 기다리지 말고 이번달중에
하시라는 글이었습니다^ㅡ^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출처없이 어디든 퍼가셔도 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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