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동안 고객님들 한분 한분 만나오면서 실수를 해서 진땀을 뺀적도 있고, 칭찬을 받은적도
있지만, 문의글들을 잠금설정하거나, 고객님이 작성한 항의글을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저희 실수에 대한 보상은 철저히 해왔으며, 항상 고객님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한방에요 결합을 잘못 안내해서 18만원씩 3분 보상해드린 기억이 있네요^^;)
통신상품 설계를 해왔습니다.
그런와중에 오늘 고객님 한분으로부터 이곳 "백메가"는 후기 게시판이 없어서 못믿겠다며,
다음에 다시 찾겠다고 하고, 사실상 다른곳에서 가입을 하신듯 합니다.
게시판에서 "칭찬"이란 단어로 글을 검색하니, 2008년부터 지금까지 글들이 몇개 보이네요.
인터넷가입사이트에서 후기게시판이 있는곳은 원래 고객님께 드려야될 사은품 1만원을 미끼로
후기강요를 하거나, 가짜 후기글을 적는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전산에도 그런기능이 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것도 그런것중 하나입니다. 자정이 넘어서 사이트 접속해봐도 여전히 날짜만 바뀐 동일한 목록이 뜨는것은 고객님들에 대한 기만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가입의 경우 품질의 균질성을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 있기에 어느곳에 설치를
하던지, 원활한 속도가 나오고, 사은품도 정상적으로 지급이 되거니와, 한번 가입하면
최소 1년은 지나야 다시 사이트를 찾게 되는것이 대부분이고, 그것마저도 1년이 지나면 까맣게
잊게 됩니다. 후기 자체가 나올 수 없는 구조라는것이지요;
후기는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적는것이 가장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사은품을 1만원 더 주겠다고 후기를 유도하는것은, 제 생각에는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위에 제가 캡쳐한 글들은 글쓴이의 진심이 느껴지실것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자작글이 아닌 진성글들은 이런것이다"라는것을 저희 백메가에 대한 불신으로
떠난 고객님께, 다시 오진 않겠지만, 하소연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바칩니다.(?)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출처없이 어디든 퍼가셔도 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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