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할인 명의자는 인터넷전화 대신 일반전화 쓰세요!
복지할인 대상자분들중 상당수는 막연한 기대감에 인터넷전화를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터넷전화를 선택하시는것이 더 이득이 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는 일반전화를
선택하시는것이 더 이득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전화는 복지할인요금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 요금표에 나와 있는것처럼 시내/시외 3분
당 38원의 통화요금이 있고, 휴대폰 통화는 10초당 11.7원 혹은 10초당 7.2원에 통화하실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일반전화(KT/SK)의 경우 시내전화요금은 3분당 19.5원에 무제한 이용하실 수 있고, 시외전
화도 3만원까지는 3분당 130.5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시외전화 사용량이 많다면 인터넷전화가 더 유리합니다.)
휴대폰의 경우 1만원의 한도내에서는 10초당 10.15원에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전화가 조건부
로 유리합니다.
(인터넷전화는 휴대전화 할인형 요금제가 있고, 이것은 기본요금에서 2,000원 추가로 10초당 7.2원에 통화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평소에 시내전화 사용량이 많다면 일반전화를 사용하시는것이 훨씬 유리하고 시외전화와 휴대폰통화
량이 많다면 인터넷전화를 사용하시는것이 이득입니다.
(저희집의 경우 시내통화량이 많아서 어머니명의(복지할인)로 일반전화 쓰고 있습니다.)
어느쪽을 가입하시면 더 저렴한 요금제로 사용하실 수 있는지, 파악해 보시고 선택해 주세요^^
KT요금표 (복지할인은 시내-무제한, 시외-3만원까지 50%할인, 휴대폰 1만원까지 30%할인)
SK브로드앤폰 요금표
(복지할인은 시내-무제한, 시외-3만원까지 50%할인, 휴대폰 1만원까지 30%할인)
전체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