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접시형안테나 없이 지역 전화국마다 접시형안테나로 위성신호를 받은다음
이것을 각 가정으로 인터넷선을 통해서 서비스 했던 스카이라이프 DCS 서비스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위법성 문제로 현재는 신규가입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기존 가입자 12,000명에 대해서는 케이블TV사업자과의 마찰로 말이 많지만 KT측에서
서비스를 계속 한다고 합니다.
통신시장의 발달로 인해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케이블TV사업자들의 원성을 잠재우면서
KT의 로비로 인해 법개정이 이루어져야 DCS서비스가 다시 시작될듯 합니다.
케이블TV사업자들의 입장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모든 서비스는 결국 고객이 원하고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흘러가야 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KT의 DCS 기술이 하루빨리 법개정으로 이용가능하게 되어 난시청지역에서도 TV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ㅡ^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면 출처없이 어디든 퍼가셔도 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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