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9요금제
복지할인요금제
LG유플러스는 복지할인 신청하실 경우 일반요금보다 요금이 더 비싸지는 역전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현금지원도 일반가입보다 8만원이 낮습니다.
이유는 무약정요금에서 30% 할인 해드리는 복지할인 요금이 지금 LG유플러스 19요금제(일반가입
자 대상 요금제) 요금제보다 더 비싸기 때문이지요.
2012년 2월 24일 기준 사은품 단가표를 위에 첨부했습니다. LG유플러스 가입하실 복지할인
명의자분들은 복지할인 대신 일반가입을 선택해주세요^^
PS. 복지할인명의자에게 일반가입자보다 8만원을 적게드리는 이유는 무약정요금에서 30% 할인
이 됐던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당시 1년뒤 해지를 하셔도 LG유플러스측에서는 무약정요금
에서 30% 복지할인 해드렸던것에 대해서 전혀 위약금 청구를 할 수 없었고,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사은품 반납도 없었으며, 설치비 33,000원 부담도 없었습니다.
이것을 악용하는 꼼수가 너무 많은 복지할인 명의자분들께 알려져서 LG유플러스측에서 복지할
인 명의자분들은 어차피 1년뒤 해지를 염두에 두고 가입을 하는것이니 8만원을 빼고 대리점에 수
수료를 내려주겠다고 했고, 저희도 그에 따라 현금 8만원을 빼고 드리게 된것입니다^^;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전체 댓글2개
통신상품 자체도 워낙 방대하고, 복잡해서
일반 소비자분들은 상품에 대해 깊게 파고들기 어려운데요^^;
일각에서는 상품의 복잡성을 이용한
기만행위가 만연한 것도 오늘날 통신업계의 현실입니다ㅠ
아마 ljk님께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을
여러 차례 겪어오시면서
통신사에 대한 불신이 가득해지신 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백메가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통신상품에 무지했던 지라
집앞 대리점에서 눈탱이(?) 잔뜩 맞고 가입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ljk님께서 느낀 감정이 어떤지 십분 공감됩니다;;
모르면 모른대로 넘어갔지만,
상품에 대해 알게 될 수록 점점 눈이 뜨이면서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할까요? ㄷㄷㄷ
그른데.. 통신사 고객센터라고 다를 것 없습니다.
사실 전문상담원이라기 보다.. 단순영업직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공격적인 가입유치를 자행하고 있거든요?
이런 이유는 본사의 윗분(?)들이 내리는 실적압박때문인데...
이 수준이 어마무시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작년에는 콜센터에 실습나갔던 여고생이
실적압박을 견디다못해 안타까운 선택을 하기도 했었지요
요런 기형적인 구조는 하루빨리 뜯어고쳐져야만 합니다;;ㅠㅠ
결국 본사나 대리점에게 객관적인 가이드를 기대하기 어려우니
소비자 스스로가 북돋고 챙겨야만 하는데요~
통신상품은 세계 7대 난제를 푸는 것마냥(?) 복잡하고 어려워서
사실.. 혼자 알아보기에는 다소 무리수가 있습니다 ㅠ
하지만, ljk님은 백메가를 찾아주시고,
이렇게 저도 만나게 되었으니(?!)
제가 객관적으로 가이드해드릴테니 우려하지 말아주세요 ^ㅡ^
다소 오글 거리는 말이긴 하지만..
일반 소비자의 눈으로 정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에고.. 감정이 이입되서(?) 주저리가 길었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LG인터넷, TV는 약정이 종료될 때까지 쭉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중도해지시 위약금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이에요.
인터넷 위약금은 우리들 상식과 다르게
사용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기형적인 구조를 갖고 있거든요?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251
이유인 즉, 우리가 사용하는 통신상품에는
"약정할인"이 녹여져있는데
이용하는 상품이 많을수록 할인을 많이 받게 되고,
요것은 중도해지시, 할인반환금(위약금)으로 토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ㅠ
해서 약정기간이 1년정도 남은 시점이라면
최소 30~40만원의 위약금을 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딱 1년만 참고 기다리면 내지 않아도 될 돈인데
지금 해지하게 되면 너무 아깝습니다.
그러니 엉덩이 딱! 붙이고 LG를 유지해주셔야만 해요~~!!
조금만 참고 견뎌(?)주실 수 있으시죠?!
P.s 혹시 LG를 해지해야만 하는 특별한 연유가 있으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