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의 프리미안서비스가 종료 됩니다.
스타벅스가 뉴요커의 이미지를 팔고, 노드스트롬백화점이 물건이 아닌 행복을 고객에게 판매했던것처럼
LG U+의 프리미안 서비스의 기획자역시 인터넷서비스 너머에 있는 인터넷을 통한 무궁한 활용가치를
팔고자 프리미안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았지만, 찾는사람이 없어서 일찌기 서비스를 없애나 봅니다.
사실 무약정으로 가입하면서 월 36,300원씩 비용을 낸다고 하더라도 인터넷과 PC를 통해서 활용
가능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일일이 교육하기도 힘들뿐더러,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는 얘기)
가입시 아무런 사은품 혜택이 없는 프리미안을 누가 가입할까 하고 의구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이렇게 서비스가 종료 된다고 하네요.
기존 프리미안 가입자분들은 다시 LG상품으로 자동변환이 되니, 파워콤 서비스를 아무런 사은품
없이 유지하시기 보다는 SK브로드밴드나 KT쿡으로 바꾸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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