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고객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고객 : 홈플러스에서는 셋트로 가입해도 30만원밖에 상품권지급이 안되는데
여기는 왜이렇게 현금을 많이 줍니까?
고객 : 인터넷에서 가입하면 현금 많이 주는대신에 개인정보를 팔아먹는다는데 사실입니까?
대략 요런맥락으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한 이유는 가입의사가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했기에,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가입이 유리한 이유를 충분히 안내말씀 드렸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홈플러스내에는 기본적으로 LCDTV와 함께 각종 시연장비 및
인테리어에 필요한 시설비투자는 물론 매달 고정적인 임대료가 청구됩니다.
그뿐인가요?
직원들 인건비도 무시하지 못할만큼 아주 큽니다.
단언컨데, 수습기간 2개월동안 전단지 돌리면서 홍보하고 낮시간에 집중교육을 받는다 해도
타사와 LG U+의 장,단점 파악이 불가능합니다. 전문적인 상담이 불가능하다는 뜻이지요.
SA로 불리는 사원으로 인해 수익이 생기면 피라미드 구조에 있는 모든 직원들에게 관리수수료가
돌아가야 하기에 고객 1명당 얻는 수익(마진)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온라인은 정책이 하루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깍제깍 사이트에 반영을 하는데, 오프라인 업체의
경우 전단지제작을 항상 넉넉히 해야 제작단가가 떨어지기에 항상 현금은 정책의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을만큼 상품권(현금)을 낮게 책정해서 전단지 제작을 합니다.
그런이유로 홈플러스내에 입점해있는 본사 직영점은 온라인업체에 비해서 가입조건이 많이
떨어집니다.
홈플러스에서 이용하실것은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없는 인터넷전화기 체험과 IPTV시연만
충분히 이용하시면되고, 실제 가입은 온라인에서 가입하시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네이버에서 "파워콤"으로 검색하시면 약 20개 업체가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엄청난 광고비를 들여서 광고를 하고 있지요. 모든 업체가 네이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광고를 하고 있기에 가입과 관련된 불미스러운일이 있다면 절대 네이버에서 입점해서
광고를 할 수 없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홈플러스에서 나쁜조건으로 가입하시는일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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