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이쁜 김가영님께서 샤오이 웹캠(CCTV) 리뷰(대륙의 실수, 샤오이 스마트 웹캠) 를 하면서 통신사 IoT 상품들을 냉정하게 비판했었는데요~ 웹캠만으로는 다소 후리기(?)가 부족해 보여 제가 마저 후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희생양은 KT에서 출시한 IoT플러그 + IoT열림감지기입니다 ♡
[오늘 후리기를 당할 녀석들입니다]
1. 그나저나 IoT가 무엇이더냐?
사물인터넷(IoT). 말 그대로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개념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몇 가지 예시를 볼까요?
사례 1) 집을 나서며 "전체 소등!" 이라고 외치자 집안에 모든 불이 꺼집니다.
사례 2) 밖에 나와있는데, 가스밸브를 잠그고 나왔는지 걱정됩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 집안의 가스밸브는 물론이고 냉장고 문이 열려있는지? 불이 켜져있는지 원격으로 확인해 봅니다.
사례 3) "문 열림 감지" 라는 문자가 도착합니다. 집안에 누가 들어왔나 보군요! 스마트폰으로 홈 CCTV를 들여다보니, 먼저 퇴근한 남편이 집에 들어왔네요.
사물인터넷, 별 거 아니죠~?
메이저 통신사들은 "사물인터넷"을 좋은 돈벌이로 예상하고는 작년부터 수많은 IoT상품들을 뚝딱뚝딱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겁먹지 않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TV광고를 통해 IoT를 지속적으로 노출했지요!
[IoT 광고는 LG유플러스가 가장 적극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불안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참~~ 불안합니다.
1) 나한테 정말 맞는 건지?
2) 도대체 뭐에 쓰는 건지?
3) 막상 창고 행은 아닐지?
4) 인터넷이랑 IoT를 같이 신청하면 싸게 해준다는데.. 저열한 "끼워팔기"는 아닐지?
즉, 호갱님(?) 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백메가에서 총대를 메고 ->
KT에서 출시한 IoT 2마리를 업어왔습니다 ->
이번 리뷰를 정독하시면 ->
무릎을 탁! 치며 ->
유레카!! 를 세번 외치실 겁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후리기 들어가겠습니다.
2. 그래서 얼만데?
표만 봐서는 너무 복잡할 것이니 말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통신사들이 판매하는 IoT 상품은 서비스 이용료 + 기기값 <-- 이렇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2) 기기값은 한번에 납부하시는 것이 3년 약정보다 저렴해요^~^ (할부 이자를 끼워 넣었나 봅니다 ㄷㄷㄷ) 당연히 기기는 통신사에서 임대하는 방식이 아니라 "본인 소유" 겠지요?
3) 서비스 이용료는 기기값과 별개로 매월 납부해야 하는데요~ 동일 기종을 추가하는 거에 대해서는 서비스 이용료가 추가로 부과되지 않지만 다른 기종을 추가한다면 서비스 이용료가 곱해집니다.
하지만 3월 31일 내에 가입하는 사용자에 한해 서비스 이용료는 1배율로 고정됩니다. (이벤트 기간이거든요)
한 줄 요약 :
네.... 이용료가 야메떼합니다 ㅠ
3. 제품 거들떠보기
1) IoT허브 (모뎀)
[생각보다 작고 귀엽습니다]
IoT허브는 "두뇌" 에 해당합니다. 통신사 IoT 상품들은 개별적으로 동작하지 못하고요~ 이 두뇌가 있어야만 합니다. (필수 장비)
허브 제조사는 머큐리(Mercury)입니다. 통신사 아웃소싱 3대장 중 하나죠! (가온미디어, 휴맥스, 머큐리) IoT 허브가 꼭 필요한 이유는 기기들이 와이파이(802.11x) 통신이 아닌... Z-Wave 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Z-Wave 주파수 컨버팅이 필요하기에 허브가 필수인 셈이죠 ㄷㄷㄷ
[공유기는 와이파이(802.11x)를 발산하고, IoT 허브는 Z-Wave를 발산합니다]
전기와 공간을 먹는 식구 하나 생기긴 하지만
1) 2.4Ghz ~ 5Ghz 대역의 와이파이 주파수에 비해 회절성이 매우 뛰어나고 (900Mhz 대역을 씁니다)
2) 상대적으로 적은 전력을 소모하므로
향후 IoT의 통신은 모두 Z-Wave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뒷면에는
1) 스마트폰에서 두루 쓰는 Micro 5핀 규격의 전기 단자
2) RJ45 규격의 유선 랜포트
3) 리셋(초기화) 버튼이 있습니다.
측면에는 WPS 버튼이 있군요. 하지만 원클릭 설정은 ---->>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맨 처음 설정할 때,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안 잡힙니다;;
허브 모양과 동일한 크기의 아담한 매뉴얼도 함께 동봉됩니다.
참고로 KT에서 공급하는 모든 장비들은 동일한 디자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KT 제품 디자인 정체성은 영국 디자인 전문회사인 Seymourpowell 에서 정립했습니다]
세계적 디자인 회사에 ->> 비싼 돈들여 아웃소싱 하면 ->>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게 당연지사! 래미안 아파트로 유명한 시모어파월에서 디자인 했습니다. 다른 통신사들이 "중구난방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매우 칭찬해야 마땅하지요^~^
허브 3줄 요약 :
1) 아담하고 이쁜 디자인
2) 요금이 깡패지만 Z-Wave를 위해서라면....쩝..
3) 기사님이 설치할 때 많이 헤매실 겁니다 -> 거짓말 안 보태고 페어링 30분 걸렸습니다 ㄷㄷ
2) 플러그
IoT의 4신기(?) 중 하나인 플러그 제품입니다. 원격으로 전원 플러그를 제어할 수 있고, 전력소모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콘센트에 꽂아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스마트폰에서 KT 홈 IoT 매니저 앱과 동기화하면, 소비전력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박스는 좀 허접합니다
대부분의 통신사 제품이 그렇듯이.. 이 제품도 OEM입니다. '다원씨엔에스'라는 IoT 전문 제조사가 만들었습니다.
플러그 강평
1) 플러그 1개에 무려 37,400원이나 하기에 무턱대고 여러 개 구매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집을 둘러보면 방, 거실, 부엌, 다용도실 등 플러그를 사용해야 할 곳이 너무 많죠. 해서 멀티탭이 있는 "주요 장소" 1~2개를 선정(타협)해야 합니다. 멀티탭으로 구성된 (1) 컴퓨터방, (2) 거실 TV장 등이 좋겠지요?
2) 전원을 OFF 시킨 후 다시 가동하는 게 번거롭습니다 ㅠ 휴대폰을 꺼내들고 -> App을 클릭하고 -> PIN 번호 입력하고 -> 플러그 ON을 눌러줘야 하죠;; 그리고 PIN은 매번 접속할 때마다 입력해야 하는데 매우 귀찮습니다.. 경험해보시면 분명 PIN을 아주, 매우, 많이 혐오하실 겁니다.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실 때마다 -->> PIN이 당신을 반겨줍니다]
3) 전원이 완전 차단된 상태에서 -> 다시 가동되는 것이기에 "거실"에서 매우 불편합니다. TV 셋톱박스의 재부팅 시간이 길기 때문이죠 ㅠ 차라리 셋톱박스는 멀티탭에 연결하지 말고 -> 따로 분리 연결해두는 편이 나을 겁니다.
플러그 2줄 요약 :
1) 제법 쓸만하긴 한데 사소한 불편함이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2) 여러 개 구매하기에는 제품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3) 열림 감지기
보안을 위한 제품입니다. 창문이나 현관문에 설치하면 되고요~ 열림이 감지되면 -> 알림 문자(SMS)가 도착합니다.
방식은 단순합니다. 위 본체(큰 녀석)에 마그네틱 센서가 달려있고, 아래 작은 녀석에는 자석이 달려있습니다. 큰 녀석과 - 작은 녀석의 거리가 20mm 이상 벌어지면 당첨!! KT에서 알림 문자가 발송됩니다.. 참고로 문자는 빛의 속도(?!)로 발송되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역시 제품은 OEM 제작입니다. 호서텔넷에서 제작했네요^~^;;
ABS재질이고 주조 형태로 찍어내다 보니, 마감 상태가 좀 고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나사못을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 PBT 재질로 과감하게 투자하고, 마감에 더 신경썼으면 좋았겠지만... 그것까지 기대하기는 힘들겠죠?
크기는 적당합니다. 비교를 위해 KT의 UHD 셋톱박스 리모컨(IC1100)과 나란히 배치해봤어요.
내부 구성도 단출합니다. 마그네틱 센서, Z-wave 모듈, 그리고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참고로 배터리 교체 없이 약 2~3년 사용할 수 있고 제품 번들로 듀라셀(Duracell) 배터리가 제공되지요^~^
열김감지기 강평
1)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3M 양면테이프나 나사못을 이용해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2) 알림 문자는 빛의 속도(?)로 즉각즉각 날아오고요~ 앱 푸시 알림(push notification)이 아닌, SMS 방식이라 더욱 좋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스마트폰 앱이 차지하는 리소스가 적겠지요?
3) 건전지 교체를 위해 뒷판 뚜껑을 열다가 ->> 스트레스 폭발할 수 있습니다. 열기가 힘들어요 ㅠ 힘을 무리하게 주면 부서져 버릴 듯 합니다.
4) 사진으로는 잘 티 나지 않지만 마감상태 허접합니다. 뭐.. 28,000원 짜리 제품에 많은 기대를 하면 안되겠지요.. 쿨럭!
5) 혼자 사는 1인 가정, 주택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아파트는 홈네트워크 구축이 되어 있으니 필요 없겠지요?
열림감지기 3줄 요약 :
1)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알림 문자가 시원시원하게 오는 건 장점!
2) 제품 마감이 너무 안 좋음 ㅠ
3) 떨어뜨리지 마셔요. 너무 나약해 보입니다.
4. 직접 써보고 나니..
1) 오늘날의 가전제품은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도 매우 중요합니다. KT는 제품 디자인(PI)에 많은 투자를 한 통신사이며 그 결과도 제법 성공적이죠.
2) 하지만 요금이 아쉽습니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한번 결제하여 구매해서 이용하기를 원할 겁니다. 매월 이용료를 내는 것은 부담스럽지요 ㅠ
3) 다만, 서비스 이용료에는 Z-Wave라는 명분이 있습니다. Z-Wave는 와이파이보다 저전력일 뿐더러 도달 거리와 회절성이 우수합니다. (큰 평수의 집이라면?? 와이파이로 IoT를 커버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Notification(SMS 문자 알림) 역할을 통신사에서 직접 수행해주는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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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이 제품들은 모두 "대안 제품"이 있습니다. 통신사에서만 IoT를 판매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 직접 구매할 수도 있어요.
왼쪽 박스는, 다원씨엔에스에서 직접 판매하는 IoT 제품입니다. (가격은 44,000원 전후) KT와 패키지 디자인까지 동일하죠?
인쇄물의 형태와 위치 차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스펙이 동일합니다^~^;;;; 다만 KT에서 판매하는 IoT는 Z-Wave를 이용하고요~ 다원씨엔에스의 시판 제품은 와이파이 주파수를 이용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지요. 플러그를 예시로 하였지만 열림감지기를 비롯한 나머지 제품들도 시중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ㄷㄷㄷ
5. 종합 강평
통신사의 IoT는 분명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하지만
1) 비싸고
2) 다른 IoT 플랫폼/상품과 호환되지 않고
3) 시중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대안제품'에 비해 메리트가 적습니다.
4) 제품 다양성 확보도 시급하지요.
아직 시장 도입기에 불과할 텐데 통신사들이 '대중화'보다는 '수익창출'을 우선시하는 듯 하여 유감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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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의 멘트 :
IoT는 덜 익었습니다. 아직까지 IoT를 지원하는 사물들이 별로 없을 뿐더러 IoT 생태계 또한 중구난방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모든 제조사들이, 하나의 표준으로, 상호 호환되는 사물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가자" 가 되어야 하겠지만.. 이상과 현실은 큰 차이가 있죠. 오늘날의 통신사들은 인터넷이라는 "개방적인" 토양 위에서 생태계 싸움을 명목으로 "폐쇄적인" IoT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뭐- 플랫폼이라도 좋습니다!
1) 좋은 제조사를 선별하여
2) 좋은 정책과 서비스로 포장하면 만사 형통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놈의 플랫폼이 쇄국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게 함정이죠.
근미래에는 모든 전자제품과 댁 내 환경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시대가 열릴 텐데요~ 지금과 달리 "열린 환경" 이기를, 오늘날의 모습은 과도기적 시행착오에 불과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87개
ai스피커도 주고 할인도 해준대길래
견물생심 자극당해 가입했었져...
집에 강아지도 있어서 애가 분리불안(?) 끼가 있어서
혼자 있어도 괜찮을런지 관찰도 할 겸요.. ㅋㅋ
(반려동물 패키진가? 그거였어요 ㅋ;;)
근데 막상 쓸 데도 없고... 쓰지도 않고..
이 글을 보니 또 마음이 쓸린 듯 아프고...
해지 할려고 하니 스피커랑 iot값도 위약금으로 내라 그러고...
어떡하죠? 뭐한건가 싶네여
과거의 나를 뚜까 때려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유지하는 게 나을까요? ㅋ ㅠ
IoT를 이용치 않는다면
하루빨리 정리해주시는 게 해법이에요
Iot도 조그만한 게 별 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인터넷처럼 각각 3년약정을 가지는 녀석들이고,
사용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위약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거든요?
그러니..이를 이용치 않는다면 하루 빨리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스피커 값은 아깝지만... 눈물을 머금고 정리한 다음에..
평화로운 중고나라행(行)해주세요...! ^^;
그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입니다...! ㄷㄷㄷ
한번에 나갈 돈 생각하니까 막 슬퍼지네요...
이따가 LG고센에 전화해서 얼마나 청구되겠냐고 물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스피커랑 이런거 팔아서
피해를 최소화해야겠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근데.. ai스피커 중고가격 4만원밖에 안하네요 ㅋㅋ)
열심히 돈 벌어서 LG줬네요..아 슬퍼라
답변 감사합니다....
위약금은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넘 걱정말아주세요~~!!!! >.<
그나저나 스피커 중고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안나가네용;;
아마도 오늘날 시중에 풀린 AI스피커 물량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또르르...ㅠ)
문 열림이나 닫힘도 될까요? 된다면 함 써보고는 싶은데...
KT전화하니까 열림감지기사려면 허브기기를 같이 써야한다던데요
허브기기를 기가지니로 대신하는것도 가능 할지도 궁금하네요ㅎㅎ
음성인식이 되니 이걸로 쓸수있으면 허브기기안써도되니까 더 좋을것 같아서요
짐 KT 인터넷이랑 기가지니 쓰고는 있습니다.
음성인식으로 불을 끄거나
문 열림/닫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습니다ㅠ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열림 상태를 조회하거나
멀티탭으로 전력 측정 등의 관리하는 것은 가능하긴 한데...
비싸고, 또 비싸고.. 요것이 메리트가 없습니다;;
(위 리뷰에서 이미 확인해주셨지용?ㅠ)
아마 누워있다가 -> 일어나서 -> 손 뻗고 ->
불을 끄거나 문을 열어주는 과정을 최소화하여
말로 한방에 해결하시려는 듯 한데요 +_+
아직까지 영화처럼 촥~촥! 이용하는 것이 불가해요ㅠ
하여 저는 고전적인(!?)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자기 전 불을 끌 때 다급하게 카톡으로 동생을 불러서
불 좀 꺼달라고 하고 있지요ㅎㅎ
다만, 부작용이.. 두달에 한번 정도 써야(잊혀질 때쯤;;;)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럼 IoT는 포기하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이어트중이라 체지방계를 하나사려고 하는데 KT에 이게 있더라고요
2n년을 호갱으로 살아 와서 그런가 또 혹하네요;
이것도 다른회사꺼 따로 사는게 나을까요?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일시납해도 6만원이네요....ㅠ
4000년 역사 중국의 샤오미 제품 중 "미스케일2"를 권유드립니다ㅎㅎ
체지방계만 3개(;;) 수집한 실사용자인 친구가 가장 만족해하더라구요^^;
가정용 한계가 있지만 스마트폰 앱과 연동도 되고
인바디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참고용으로 괜찮다고 했었거든요ㅎㅎ
가격을 찾아보니까 배송료 포함하여 4만원 이내에 구입할 수 있어서
요 녀석(?!)을 한번 써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_+
구글링하다가 알게됐는데 좋은 정보 많이 얻었어요ㅎㅎ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요 다음에 일 생기면 또 들릴게요
인터넷 바꾸려면 한참 남아서 주변에 바꿀 사람 생기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된 것도 인연이니
언제든지 또다른 궁금증이 떠오르시면
오늘처럼 편~~하게 들러서 말씀 남겨주시고요 +_+
심심한(?) 날이나 한 번씩 백메가가
생각나실(?!) 때도 가끔 들러주시겠어요? ㅎㅎ
꿀팁게시판에 종종 좋은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고,
인터넷은 우리가 평생 함께 할 친구이니
분명히 도움되는 정보가 또 있을 거예요♡
그럼..! 아민님께서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고요~!
또다시 인연이 되어 만나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0^
콘센트는 사실상 정말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일일히 앱 들어가서 끄고 키는게 번거로워서요
다만 열림감지기는 쓸만합니다
한번만 세팅해주면 열릴때마다 자기가 알아서 문자가 오니, 집에 누가 왔는지 체크가 가능하네요
아 현관문에 세팅했습니다
열림감지기는 강추드려요
열림감지기를 쏠쏠하게 사용 중이시군요 ㅎㅎ
열림감지기를 현관에 부착해놓으면 문이 여닫힐 때 마다 문자가 오기 때문에
언제 누군가가 들어왔는지, 혹은 나갔는지 체크가 가능하지요
가족 분들 외에 누군가 들어왔던 (ㄷㄷㄷㄷ) 흔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방법에 아주 유용한 IoT 기기인 것 같습니다 ^ㅡ^
저는 집에서 IoT 콘센트도 사용 중인데용~ㅎㅎ
이건 거실 같은데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전기장판이나 에어컨 전원에 부착해놓고
전원 끄는걸 깜~~빡 잊었을 때 앱으로 전원 관리를 하곤 하지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매번 관리하는건 번거롭긴 하지만
깜빡이니스트를 위해서는 유용한 것 같습니당 ㅎㅎㅎㅎ 후훗
비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쫌 귀찮아도 제가 사서 제가 다는 게 훨씬 싸게 먹히겠어요
거 뭐.. 설치하는 데 얼마 안걸릴테니..
멀티탭 iot도 있겠죠? 함 찾아봐야겠네요.
수고하십쇼~
그래서 저도 문열림감지기나, 웹캠은 사제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요즘.. IoT가 안달린 제품이 없을 정도로(?) 사물인터넷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요~
(심지어 온수매트에도 IoT가 달리더라구요~ ㄷㄷㄷ)
멀티탭도 당연히 사제 IoT가 있습니다 ㅎㅎ
가장 유우명한 것은 "샤오미"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1) 스마트 멀티탭답게 Mi HOME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연결된 콘센트들을 원격으로 ON/OFF하는 게 가능하고요~
2) 타이머 기능도 있슴돠!
호루라기님이 설정한 시간에 맞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요 ㅎㅎ
3) 전력소비량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중국제품인지라 어플리케이션이
중국어로 되어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시겠지만..
한국어로도 설정이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요렇게 KT의 스마트 멀티탭과 비슷한 기능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데 가격대는 1~3만원에 이용하실 수 있으니..
통신사 IoT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쥬 ㅎㅎㅎ
이를 한 번 이용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나중에 인터넷 바꾸게 될 때 되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꼭 가입과 연관된 문의가 아니더라도 괜찮으니
이외에 궁금한 점이나 도움필요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찾아주세요^^ 헷
취향저격님도 불금 보내십쇼~~!♡
이게 저희 집에서는 쓸모가 없더라구요... 에휴ㅜㅜ
이것만 해지해도 위약금이 있을까요? 한 1년 정도 됐습니다....
저는 백메가의 이루다라고 합니다~~!!^ㅁ^)// 반가워유~~♡
문의주신 IoT 상품 역시도...!!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3년 약정' 가입이 기본이랍니다...ㅠㅠㅠㅠ
즉~~!! IoT도 3년 약정으로 묶인 몸이 맞을 테니....!!
이를 1년 이용하신 시점에서 해지하시면 위약금이 무조건 청구되지요;;;
따라서.... 우선은~~!!
본사로 전화하시어 해지위약금부터 확인을 해보시겠어요~~?!!
인터넷을 1년 이상 쓰셨다면… 겸사겸사 밀당을 걸어보셔도 좋으므로...
1) 인터넷, IoT를 비롯하여 모든 상품들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
2) IoT만 해지하실 경우의 위약금~~??!!
3) 현재 상품들 총요금~?! IoT 해지시 납부하게 될 총요금~~?!!
4) 해지하지 않고 상품들을 유지할 경우...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
(IoT 포함/미포함 : 각각을 전제로요!)
ㄴ 요러한 조건들을 모~~두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구요~~☆
ㄴ IoT 해지 여부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ㅂ<bbb 아자아자!!
허브도 0원에 면제 받아 가입했어서 요금 부담도 없는 상태죠. 고장날 때까진 계속 써볼까 합니다.
몰랐는데 kt인터넷이랑 티비 약정이 종료된지 1년 훨씬 지났더라고요.
가족다 kt핸드폰을 쓰는데 kt인터넷을 재약정하는 게 최선일까요?? 백메가에서 재약정하며 받는 상품권 금액도 궁금합니다.
허브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다면 프로모션 할인을 받으신 듯합니다.
제 추측이 맞겠죠~?!^.^
저는 플러그만 사용했었는데 나중에 그 플러그는 장롱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냥 꽂아만 두면 되는데 잘 안쓰이더라구요. 제가 게으른 탓입니다ㅎㅎ
자, 사용하고 계신 KT인터넷 약정이 만료된지 오래되었다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셔야 하는데
가족분들 모두 KT핸드폰을 사용하며 쭉 KT를 유지할 예정이시라면
KT인터넷을 유지하시는 게 옳습니다. 재약정이 해답이지요.
백메가 통해서도 재약정하시는 게 가능합니다만
본사 통해 재약정하셨을 때와 백메가 통해 재약정하셨을 때의
요금 편익을 비교해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본사 재약정 혜택이 백메가보다 후하게 지급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하여, 본사 통해 재약정 혜택을 확인해 주시겠어요~?!
본사로 전화해 "해지신공"을 발휘하시면 됩니다.
[참고글] 해지신공이란?!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0942
위 글의 내용을 꼭 읽어주세요!
본사로 전화하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약정 만료일이 다가와 타 통신사 가입시 혜택을 알아보니
지금 가입하면 40만원 이상의 혜택을 지급해 준다고 하는데 통신사를 변경할지 말지 고민됩니다.
재약정하면 사은품이나 요금할인 혜택없나요?" 라고 말씀하시면 되어요 :)
안내 받으신 혜택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백메가 통해 재약정하셨을 때와 요금 편익을 비교해 드릴게요!
참, 한가지 더 있습니다.
지금 쓰시는 인터넷+TV 월요금은 얼마인가요~?!
그리고 인터넷과 TV 각자 어떤 상품을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예시답변: 100메가 / TV는 슬림 요금제 사용 중 / 월요금 31,900원)
3년 재약정하면 27만원 상품권에 1100원 할인
1년 재약정은 10만원 상품권만 준다고합니다.
집에서 인터넷은 100메가이고 tv는 OTV10?? 이걸로 뜨던데 이게 슬림인가요?
잘 모르겠지만 OTV10으로 확인했습니다. 요금은 매달 31,900원씩 납부하네요. 비교 부탁드립니다~
3년 재약정 혜택을 계산해보면 309,600원 혜택인 셈입니다.
1년 재약정은 10만원이고요~!
혜택은 무난하게 괜찮은 조건입니다.
백메가 통해 재약정하신다면 상품권 6만원과 현금 21만원이 지급되고요~
TV요금제는 tv슬림(OTV10)이 아닌 -> tv베이직으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그럼 월요금은 전체적으로 +1,100원 상승하지요. (33,000원 청구)
아쉽게도 백메가 통해 재약정하실 때에는 tv베이직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신다면 tv베이직으로 변경하여 재약정하셔야 합니다ㅠ
그래서 1,100원 상승한다는 안내를 드렸죠.
(말씀하신 OTV10은 명칭이 바뀐 -> tv슬림 요금제가 맞아요ㅎㅎ)
요금 편익을 비교해 보면
본사 통해 재약정하시는 게 더 이득입니다.
굳이 백메가 통해 재약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재약정하기 위해 본사로 전화하셨을 때 한번 더 밀당해 보세요!
괜찮은 조건이긴하나 못 먹어도 고! 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약정기간은 가족분들 모두 KT핸드폰을 유지할 예정이시라면 3년약정을 하시면 되구요~
반대로 1년 전후로 핸드폰 통신사 이동을 염두에 두셨다면 1년만 재약정하시고
1년 뒤 통신사 변경 여부를 결정하십시오^.^
백메가와 함께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상황에 맞춰 안내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중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고요~
지인분들께 백메가 소개도 살짝 부탁드립니다 :-)
이제 보니까 열림감지기 가입이 안 되는 거 같은데 쓸 방법이 없을까요?
LG 쓰다가 KT 쓰고 싶어서 번동부터 했는데 어떡하죠 ㅠ
1인가구여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 놓였는데 계속 LG로 써야돼나 난감하네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 말씀하신 문제라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다른 대안으로 SKT 스마트홈 문열림센서가 있답니다.
저도 집에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ㅎㅎ
1) 이름에 SKT가 있어서 SKT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싶지만
타사 인터넷을 사용해도 문제없고,
(와이파이만 연결할 수 있다면 이용 가능합니다 +_+)
2) 월요금 부담도 없습니다.
즉, 맨 처음 기기를 구입할 때 드는 비용 외에 추가로 드는 것이 없지요.
어떤 IoT 요금제(열림감지기)를 쓰고 계신지는 알 수 없지만
꽤 비싼 패키지 요금제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기적으로도 SKT 스마트홈 문열림센서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이득일 겁니당^^
그나저나 KT로 이동하기 전에 2가지 질문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KT를 이동해야할 때가 아닐 수도 있거든요ㅠ
① 하여 여쭙습니다..! +_+
호오옥시 LG유플러스 인터넷, IoT 상품의 약정기간은 만료되었나요?
(약정이 남아 있으면 해지 시 할인반환금(위약금) 문제가 있습니다;;)
② 번동했다는 말씀은 휴대폰 통신사를 KT로 이동하셨다는 의미일텐데
KT 휴대폰 요금제는 어떤 것으로 사용 중이신가요?
(휴대폰 요금제가 무엇인지에 따라 결합할인 요금이 천차만별이에요)
이렇게요~!
찬찬히 확인해보고 화답해주시면
KT로 가입하셔도 괜찮을지, 요금은 어떻게 될지
그 다음 단계(!?)로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그밖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함께 말씀 남겨주시고요,
저는 yangb****님 댓글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궁금했던거 다 말씀 해주시니 너무 편해요
폰부터 질러놓은걸 엄청 후회하고도 있었는데 더 좋은 대안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약정기간은 다 종료되어서 위약금은 없습니다
작년 12월에 인터넷, 4월에 열림감지기 종료였는데 핸드폰 약정만료까지 기다리느라 지금까지 썼어요
행여 자동 연장되었을까봐 또 확인하고 확인했습니다 ㅠㅎㅎ
지금 폰은 5G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쓰지만 6개월 후에는 5G 세이브로 바꿀건데요
요금이 바뀌거나 할인을 못 받거나 할까요?
나름대로 이것저것 알아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는게 없네요 ㅠ
요 기준으로 아래에서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결합할인부터 살펴볼게요~!
1) "5G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는 고가 요금제여서
1대 결합만으로도 엄청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① 인터넷 요금에서 5,500원
② 휴대폰 요금에서는 3,300원
=> 무려 총 8,8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답니다ㅎㅎ
2) 6개월 후에 "5G 세이브" 요금제로 변경하는 경우엔
그에 맞춰 할인요금이 변동될 뿐이고, 결합할인은 쭉~~ 적용받을 수 있어요.
다만, 할인혜택이 조금(?) 아쉬워집니다^^;
① 인터넷 요금에서 3,300원 할인으로 줄어들고,
② 휴대폰 요금에서 적용되던 할인은 아예 사라지기 때문이지요ㅠ
2. 요금 정리를 해드리면,
휴대폰 1대 결합 시 (5G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 사용 기준)
100메가 인터넷은 22,000원에서 -5,500원 할인된
16,5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휴대폰 요금에서도 -3,300원 할인이 주어지니
실제 체감 요금은 "13,200원"으로 낮아지는 셈이겠지요? +_+
사은품은 9만원(현금 5만원+상품권 4만원)이 지급되는데
기사님 출동비가 있어서 맨 첫 달 요금에
출동비(설치비) 명목으로 27,500원이 합산 청구되어요.
3.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_+
댁에서 와이파이도 사용하셔야 할텐데
KT에선 유무선 공유기를 신청하는 분에 한해 유상으로 임대해드리고 있어요.
즉, 보유한 공유기가 없다면 (LG 공유기를 사용 중이시면 해지 시 돌려주셔야 해요ㅠ)
유상 임대 혹은 구입하셔야 하고, 필요 시 임대를 권유드립니다~!
인터넷 가입 시 공유기도 함께 임대받으면
와이파이패키지(인터넷+공유기가 합쳐진 요금제예요)로 가입되면서
앞서 말씀드린 인터넷 요금에서 1,100원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비슷한 스펙의 공유기를 구입하려면 7만원 정도 투자하셔야 하는지라
저렴한 요금에, 통신사 A/S도 받을 수 있는 임대가 편하지요^^
요약해드리면,
1) KT 이동이 진리~!
2) 추후 휴대폰 요금제를 낮추시면 그에 맞춰 할인요금이 변동될 뿐이고
다른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_+
3) 혹여나 공유기도 필요하시면 임대를 권유드려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시고요,
KT로 가입하고자 하신다면 댓글로 통화 가능하신 연락처를 남겨주시겠어요~!?
전화 전문 상담원분 통해 연락드려 촥촥 진행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화번호는 010-12**-**** ← 이런식으로 번호 사이에 하이픈(-)을 넣어주시면
자동으로 블라인드 처리가 되니 번호 노출은 전혀 걱정하지 말아주셔용
(평일은 오전 9시~오후 18시 30분까지 상담 가능해요^0^)
어제 열림감지기도 구입해뒀고 설치 방법도 익혀두었습니다!
이제 인터넷 가입하려구요 공유기는 LG꺼라 공유기도 가입할게요
인터넷이랑 공유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화는 010-44**-**** ← 여기로 부탁드려요
아무때나 통화할 수는 있는데 혹시 못 받으면 제가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떠한 상황인지 먼저 몽땅 전달해두었어요.
곧 모든 상황을 숙지하고 연락드릴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_+
혹여나 yangb****님께서 부재시면
문자도 한 통 부탁드린다고 함께 전달해두었습니다^^
저는 KT는 아니고 LG의 스마트홈 2종을 사용중인데요
갑자기 궁금한게 생각나서요!ㅎㅎㅎㅎ
(LG인터넷과 티비는 백메가에서 가입했습니다!^^)
LG인터넷, 티비, 스마트홈 다 이용하고 있는데
다음에 이사할 곳이 KT전용?건물이라
LG인터넷과 티비는 위약금 없이 해지될 것 같습니다
그럼 혹시 스마트홈도 위약금 없이 같이 처리되는 걸까요?
예전에 백메가에서 LG 인터넷 가입하고 한 1년 있다가
500메가로 올리면서 얼결에 같이 가입했네요....ㅜㅜ
아직 이사할때가 안돼서 먼저 백메가에 물어보려구여
혹시 이에대해서 자세히 아시는바가 있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백메가 미소지기 최유진이에요~♥.♥
오! 현재 LG 인터넷 + IPTV + IoT(스마트홈)
= 상품 구성을 이용중이시며..!
아마도 모두 약정이 남은 상황에서.. 이사를 하시게 되었다는 말씀이겠지요~?!>.<
# KT인터넷만 유일하게 이용 가능한 : KT전용 건물로 이사하시면~?
LG상품들 이전 설치시,
LG 인터넷과 IPTV의 할인반환금(위약금)은 100% 면제가 가능합니다!+_+b
올해 4월부터 규정이 변경된 덕분이지요~! 후후
다만.. 아쉽게도.. LG IoT는~?! 이러한 위면해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항목이에요..ㅠ
따라서..! 만약 IoT의 약정이 얼마 남지 않았고,
IoT 단독 월요금도 그다지 부담 되지 않다면~?!
이를 위약금 내고 해지하시는 것보다, 약정만료일까지 유지하심이 유리할 테지요~!>.<
그래도 혹시 모르므로..! 이사하시기 일주일 전쯤 LG본사로 전화하시어,
1) 상품들 모두 위면해지 (= 위약금 100% 면제) 가능한지~?
2) IoT는 제외된다면..해지위약금은 얼마인지~?!
3) IoT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앞으로 IoT 단독 월 납부요금은 얼마가 되는지~?!
-> 모두 정확히 확인해보시고요~!^0^
-> IoT의 해지/유지 여부를 결정하시면 가장 좋으실 거예요~!•'-'•)و✧ 아자!
아마 1년 6개월가량..... 남았을거에요 ㅎㅎㅎㅎㅜㅜ
본사에 일단 위약금이랑 요금 물어봐야겠네요
또 이사하게 되면 인터넷 가입하러 백메가로 올께요!
감사합니다😁
다정하고 사려 깊으신 말씀에.. 저야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이번에 이사 & 인터넷 이전 (= 위면해지) 모두!
원활하고 수월하게 잘 진행되기 바라고요~!+_+b
다음에 꼭 기회가 되어 다시 인연을 맺을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후후
그럼.. 새로운 집에서!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っ˘з˘ )♥ 쪽~!
담에 약정 만료되면 백메가에서 가입하겠습니다!
담주에 이사 예정이고 lg인터넷은 약정이 1년 남아있어 이전 설치하려고 본사로 전화를 했거든요?
근데 제가 받지 못한 혜택이 있다면서 2,200원만 주면 패드를 준다고 해가지고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잘한건지.. 패드는 태블릿이라 생각은 했는데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가요..?
태블릿을 살까 고민하던터라 2,200원만 추가하면 된다하니 덜컥 한다고 했는데 뭔가 찜찜합니다;
어머나.. 염치없다니요! 흐흐~ 아닙니다.
가입에 대한 문의가 아니어도 두 팔 벌려 환영하니 부담 가지지 마셔용!
곧 이사갈 예정이신데 약정이 1년 남은 LG인터넷을 이전 설치하려고 하니
상담원 분이 패드(?) 가입 권유를 했군요?
일단 말씀하신 패드라는 게
구글패지지에 포함 되어 있는 Nest Hub인지, TV프리 상품인지 확실치 않아서요.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요금이 2,200원 추가 된다고 안내 받으셨는데
2가지 중 어느쪽도 2,200원만 추가될 수 없습니다🥶💦
2,200원보다 훨씬 비싼 요금이니깐요..!
하여, 번거로우시겠지만 본사로 전화해
ⓐ 안내 받으신 패드의 상품명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요!
ⓑ 2,200원 요금만 납부하면 되는 게 맞는지?
ⓒ 2,200원만 납부하는 게 아니라면 신청(패드)에 대한 요금은 얼마 추가 청구되는지?
위 3가지를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천천히 시간되실 때 확인하신 후 댓글 남겨주시면
어떻게 하시면 될지 정리해 드릴게요~!
푸딩님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백메가에 문의 후 답글 확인하고 lg로 저나해보니 추측하신 네스트 허브가 맞았어요.
제가 생각한 태블릿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취소 했습니다;;
요금 2,200원 추가된다고 한건 이거 신청하면서 받는 다른 할인을 빼가지고 나온 요금이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세상엔 공짜가 없다. 상담사님들이 권유하는 상품이 뭔지 제대로 보자였습니다.
모쪼록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1년 뒤 다시 오겠습니다.
이사 치루는 게 보통일이 아니죠.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짐정리도 해야하고요!
다행히 본사와 통화하시어 Nest Hub는 취소하셨네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요금 2,200원만 추가되는 건 IoT를 추가 가입하며 받는 할인액을
뭉뚱그려 셈쳐서 계산한 결과였다니...흡😅💦
푸딩님께서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면
가입하지 않으시는 게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아끼는 길이니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꼭 꼼꼼히 살펴보고 판단하시구요!
또는 백메가로 말씀해 주시면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1년 뒤 약정이 만료되면 꼭 백메가 들려주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시 만나 뵐 수 있는 언젠가를 고대하며 물러갈게요😉💛
벌써 꽤 됐는데 당시 김가영님께 iot에 관한 고민 잘 해결받고 일사천리로 가입해서 인터넷+tv+iot 조합으로 이용 중입니다 이제 제 고민은 최근 집구조를 바꾸면서 iot와 tv의 활용도가 급감한건데요 이게 쓰지도 않는걸 유지하자니 돈이 아까워서 해지하는 방향으로 고려중입니다 약정이 8개월 정도 남은 것 같은데 tv와 iot는 먼저 해지해도 괜찮을까요?
win님 께서도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집 구조 변경이라니 엄청난 일을 하셨군요!
그나저나 TV와 IoT에 대한 활용도가 떨어졌다니,
약정이 얼마 남지 않은 무렵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괜한 돈을 내는 내는 기분이실 텐데 이 해지라는 게 가볍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
일단 약정 기간이 남아 있을 때 중도 해지를 하게 되면 → 할인 반환금(=위약금)이 발생합니다.
물론 위약금이 터무니 없이 큰 금액이 아니라면 해지하셔도 문제가 없겠지만
차라리 7개월 가량 요금을 납부하는 게 금전적으로 이득일 수 있어요.
즉!
<위약금 vs TV와 IoT 8개월 요금>
두 가지를 비교해 봐야 합니다.
해서 딱 2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1️⃣ TV와 IoT의 해지 위약금을 확인해 주세요.
①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lguplus.com ) 접속 →
<우측 상단>에 위치한 사람 모양 (👩) 아이콘 클릭 → 로그인
② 홈페이지 최상단 대메뉴(GNB)에서 [마이페이지] → [가입정보] →
[내 가입정보 조회/변경] 메뉴 클릭
③ 청약 상품 목록 중 <TV>와 <IoT>의 우측 상단 점 세개 버튼 클릭 →
<자세히 보기> 클릭
이렇게 하시면 해지위약금이 조회됩니다.
해당 화면을 캡처해 주시거나,
장비를 문제 없이 반납 하신다면 손실보상금과 분실파손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손실보상금과 분실파손비용은 장비 분실·소비자로 인한 고장처럼
통신사가 고객에게 장비를 원 상태로 받지 못할 경우를 상정하고 매겨 놓은 금액이거든요~
질문2️⃣ TV와 IoT의 월 요금은 얼마씩 납부하고 계신가요?
현재 사용 중인 TV요금제 명칭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ㅎㅎ
이렇게 2가지 질문에 대해 답변 남겨주시면
제일 좋은 방향을 찾아 오겠습니다 😎
위약금 조회하고 내 눈으로 본게 맞나?? 싶어서 세번 확인했네요
대략 40만원 가량 나오는데 월 납부액은 3만원도 안되거든요
앞구르고 뒷구르기해도 유지가 답이네요 창고에 짱 박아놓고 해지때까지 기다려야지..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약정 끝나면 또 올게요
제가 같이 앞구르고 뒷구르기 하고 봐도 유지가 해답입니다 ㅎㅎ
월 요금을 8개월간 납부한다고 해도 넉넉잡아 24만원이니
해지 위약금보다는 16만원이나 저렴하니까요~
win님~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 외에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버선 발로 뛰쳐 나오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