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원룸에서 혼자 재택근무로 시작한 사업이(2008년 사업자등록증) 6년이 지나
여러 직원들과 사무실, 그리고 작은 법인사업체로 변했습니다.(2014년 사업자등록증)
그동안 저에게 사기(횡령)를 친 사람이 자살해 버리는 쇼킹한 일도 경험했고,
억울한 세금 문제로 조세심판원까지 가서 판례를 만든 쟁송경험도 있고,
저희 사이트 저작권침해로 민소소송도 여러번, 또 자잘한 형사고소도 수십번
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자영업자가 3년안에 90%이상이 망한다는데, 그 어려운 관문을 고객님들 덕분에
잘 견뎌왔고, 또 성장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학력에, 내세울 인맥도 없는 저와 백메가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모두
고객님 덕분이라는 생각에, 술먹고 센티해진 기분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글이 몇분에게 읽혀질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을 읽지 않고, 또 앞으로도 꾸준히
정직하게 고객님께 상품설계해서, 저희 백메가를 선택해주신것에 대해서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댓글7개
이제서야 이 글을 봤네요 (--)(__) 항상 감사합니다 싸장님
백메가에서 맨처음부터 함께했던 정미언니,승혜언니, 현주언니, 미향언니, 현아언니 다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백메가에 전화해서 가입해주시고 칭찬해주시는 고객님들 감사드리고
울 감성쟁이 싸장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참 근데 서울에 왜 자주 안올라오세요? (버럭)
나는 봉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끼려고! (는 농담이고 언니들한테 잘 보여야 내 회사생활이 순조로우니까요...;;;)
야간조 때는 원래 감성 터집니다^^;;
개인적으로 사장님 언제 한번 만나뵙고 쏘주한잔 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은..
댓글이 없어서 서운하셨을까봐 마음이 안좋네요...(흡)
정보게시판 글들 유익하게 잘 보고계시다니 감사하고 기쁘네용~!!
(백메가 직원들도 함께 게시판 컨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지용~~^ㅇ^bbb)
그나저나...
나중에 저희 사장님이랑 같이 진짜로 소주 한 잔 하실 기회가 되면 참 좋을 것 같네용!!
인연이 되어서 실제로 만남이 성사된다면 참 근사할 듯~~!!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