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거너실 흑태찜"
월말 + 금요일이 겹치는날이라 회식하기 좋은날이더라구요^^
사무실에 새식구가 많이 늘어서 금요일은 1시간 일찍 저희 퇴근해보겠습니다^^;
급한 문의는 010-7778-5190 으로 주시면 통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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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멘토의 영향으로 저는 회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6년넘게 사업하면서 회식한지가 아마 5번도 안될거예요 ㅎㅎ
그런데, 이번에 직원이 많이 늘면서 소통의 부재를 느끼고, 밥자리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퇴근시간이 6시 30분이라 1시간 일찍 자리 만들어서 빠짐없이 직원들과 얘기도 나누고,
부족한 부분 채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도움을 받아 재택근무로 시작한 "백메가"가 넓은사무실에 10명을 훌쩍 넘는 직원들로
채워졌습니다.
북받혀 오르는 이 감사함을 어떻게 하면 고객님들께 전할 수 있을까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님들 한분 한분을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살겠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사업하겠습니다.
믿고 가입해주신 많은 고객님들, 그리고 오랜시간 함께 일해준 직원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전체 댓글10개
가끔이라면 회식이 반가울듯!!
직원중에도 일의 연장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가족이나 친구랑 먹는 밥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할 수 밖에 없는자리겠지요.
근데, 회사내에서는 할 수 없었던 얘기를 술자리를 빌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회식을 하는것 같습니다.
술을 마시고 "좋은게 좋은거니 묻어두자~"라고 한다면 곪아서 언젠가는 터지겠지만,
술도 마셨겠다 "너 그 때 왜 그랬냐?" 라고 얽힌 실타래를 푸는 자리가 된다면 직장인에게
회식은 가장 값진 피로회복제가 될듯합니다.
피곤한데 회식까지 가야한다면 솔직히 싫지만ㅋ 회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0월의 마지막 날, 금요일은 17시 30분에 회식을 하셨군요...
전 그 것도 모르고 연락이 왜 안되나 했습니다...ㅠ.ㅠ
급히 신청을 해야되서 결국 다른 곳에 17시 55분 가입을 했네요.
100메가가 실명 공개에 게시판도 잘 되어 있어 믿음이 갔었는데 아쉽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다음엔 꼭 가입할게요~ㅎㅎ
정정호님께서 믿음을 가지고 가입하러 와주셨는데 타이밍이 하필...ㅠㅠ
아쉽기 그지없네요~ㅠㅠ
다음번에 꼭 다시 찾아주세요!! 들러주셔서 감사드려요~^^
문의할것좀 있어서 전화하니 퇴근하셨네요ㅠㅠ
내일은 오전에 하시는거 맞죠?
마침 맞게 회식날이 할로윈이었네요! 재밌는 구경 많이 했습니다 ^^
피흘리는 섹시 좀비언니라던지... 배나온 캡틴 아메리카라던지요 ㅎㅎ
급한 건 아니라 어제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화요일 설치 잘 부탁드려욧~
토요일 전화신청 감사드려요! 화요일 설치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