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http://blog.xpeed.com/main/log.do?blogId=44&logId=2999
가정내에서 갈수록 늘어가는 Wi-Fi(와이파이)반응기기들 때문에, LG U+측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성능 AP(엑세스포인트의 약자로 무선공유기를 지칭합니다.)장비를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합니다.
이것을 통해 할 수 있는것은 곧 출시될 아이패드와 비스킷(인터파크 전자책), 그리고 아이폰, 넷북
등 무수히 많은 Wi-Fi기기들을 작동할 수 있고, 사용자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듯 합니다.
LG U+Wi-Fi100은 7월 16일(내일)부터 7월간 한시적으로 인터넷과 함께 신규가입하시는
분에 한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3년약정시에는 월 임대료가 2,500원이고(인터넷과 AP장비의 조합
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화기 없이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U+070 인터넷전화와 함께 신청하거나, TPS(TV+전화+인터넷)를 가입 하시는분의 경우 1,5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8월부터는 기존 U+인터넷 사용자에 대해서도 가입 받는다고 하며, 기존 AP장비를 신규 AP장비로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구형 AP장비의 경우 80M 반경내에서 20MB급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였다면, 신형 AP장비는 시중
에 IPTIME에서 나오는 고급형 AP장비처럼 100M반경내에 무선 인터넷신호를 뿌려주며(안테나도
2개 달려있습니다.) 다운로드속도도 유선인터넷에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의 빠르기로 서비스가 된
다고 합니다.
LG U+Wi-Fi100은 반드시 LG U+인터넷 광랜상품에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프라임 사용자들은 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전체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