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디자인에 기존 IP-255모델이랑 버튼의 위치는 변함없고 메뉴얼을 보지 않아도 금방 이해할 직관적인 디자인에 버튼이 시원시원하게 커서 좋습니다.
이전 IP-255모델보다 어깨에 걸치고 통화하기 더 편하게 디자인된 송수화기 입니다.
이번 IP-355모델은 인터넷전화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일반전화보다 더 나은 품질의 통화음질을
HDvoice로 구현했다고 합니다. 막귀인 저로서는 그닥 체감하지 못하고 있지만, HDvoice라고 하
니 왠지 쫌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합니다.
저는 이전 IP-255모델이나 IP-355모델 그리고 LG에서 출시된 모든 유/무선 인터넷전화기를 보
유 및 잠깐씩 사용해봤고, 이제는 너무나 오래되어 국보급으로 바뀐 WPN-480모델
과 WPU-7000모델로 하루 왠종일 통화하고 있는데(이어셋기능이 유일하게 있는 무선전화기라 왕창 사재기해서 사무실에 배치해두었습니다.) 몇년이된 전화기모델도 제가 들어봤을때는
핸드폰음질이나 일반전화음질이나 전혀 구분을 못하겠습니다.
그만큼 통화품질이 우수하다는뜻이구요. 전화를 직업적으로 걸고 받는 제가 이렇게 말할정도이니 전화 음질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터넷전화의 특성상 인터넷속도가 파도치는(속도 게이지) 아주 극악의 환경만 아니라면 사용하시는데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이전 IP-255모델과 마친가지로 버튼 누르기 쉽게 받침대가 있습니다. 요게 있어야 선정리도
깔끔하게 빠지고 책상위에서 엉덩이 안떼고 전화걸고 받을 수 있습니다.
DC 5V에 액정도 흑백이라 대기전력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PC포트와 랜선포트가 따로 있기에 기존 PC에 물려있던 랜선 뽑아서 랜선에 물리고 PC에 별도의 랜선을 꽂아서 PC에 연결하시면 각 자리마다 랜선을 2개 딸 필요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3.5파이 이어셋을 꽂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와 저희 직원들은 거추장스러운 헤드폰형
헤어셋대신에 이어폰형 이어셋을 쓰고 있습니다. 헤드폰형은 귀에 땀이 차서 불편하더군요;;;
만든지 2달도 안된 아주 싱싱한 전화기 입니다^ㅡ^ 이런 전화기를 3년약정에 무료로 지원해드리니까 IP-255모델 주는곳에서 가입하지 마시고 저희쪽에서 신청해주세요^ㅡ^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전체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