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뭉치면올레 혜택이 축소됐습니다. 아직 올레 홈페이지에도 반영이 안됐네요;;
뭉치면올레는 초창기 출시될때 핸드폰 개통일 기준 3개월이내에 인터넷과 결합만 한다면
8,000원 할인이 됐었는데요~
얼마전에 1개월로 기간을 축소하고 스마트스폰서랑 중복적용 안된다고 해서 까이더니,
이제는 핸드폰과 인터넷만 묶으면 1대기준 4,000원만 할인을 해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전화나 티비를 추가로 신청해서 올레KT측에 추가적인 수익을 안겨줘야 8,000원부터
누적된 할인을 해드린다고 하네요.
기간이라도 좀 넉넉하게 잡고 변경하면 이렇게 욕을 안 먹을껀데, 몇개월 지나지 않아서
계속 이렇게 정책을 바꿔나가니, 소비자들로부터 원성을 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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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을"에 입장에 있다보니 이렇게 푸념만 합니다ㅠㅠ
KT 자꾸 이렇게 하면 시장점유율 훅~ 떨어질건데, 왜 이렇게 자꾸만 자충수를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소식 전하게 되어서 송구스럽습니다ㅠㅠ
※ 위 내용은 게시된 날짜 기준이며 통신시장의 정책 다변화로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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