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6년 4개월째 이용중인 KT인터넷의 명세서입니다.
올 4월 15일에 약정이 끝나고, 다시 약정을 걸지 아니면 상품을 바꾸든 다른 통신사로 넘어가든 할지 고민중인데요
솔직히 집에서 3년간 TV를 본 적이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기기도 이젠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6년 전 모델) 차라리 개인적으로 사서 쓰는게 더 품질이 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지금 상품이 인터넷+와이파이+티비+기가지니로 묶여서 이렇게 할인이 된 것은 알고 있지만, 사실상 인터넷밖에 쓰지 않는데 이걸 할인받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이
1. 인터넷 1기가로만 바꾸고 다시 약정을 걸면 요금이 얼마로 바뀔지
2.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인터넷만 유지하는 것으로 3년 약정을 걸면 지원금?이 각각 얼마나 나올수 있는지
이 두개가 가장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