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의 내용을 참고하여 글 작성합니다.
1️⃣ 24년 8월 KT인터넷 사용중에 010으로 시작하는 전화로 왔음.
→ LG인터넷 가입 권유 받음. (10개월 사용하다가 → KT로 다시 이동)
기존에 가입했던 대리점이라고 하며 전화옴.
kt명함을 문자로 받음.
2️⃣
지금 쓰는 KT 통신사라며 인터넷과 TV를 lg로 10개월 사용하는 조건으로
옮기고, lg인터넷 요금(23만원 현금으로 받음)
lg tv요금, kt 인터넷과 tv요금을 지원해주겠다고 했습니다.(받지 못함)
제가 원래 쓰던 KT는 그대로 유지하며, lg 통신사에서 10개월 인터넷과 tv를 가입하면
기존 kt의 인터넷과 tv요금을 자신들이 지원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중요금 지원 약속)
lg인터넷과 tv10개월 사용후 위약금은 자신들이 내고 kt재 가입시 사은품이 있다고 전달받았습니다.
통화를 마친 후 담당 팀장(사기꾼)이라며 자신의 kt명함 보내줬습니다.
명함에는 kt 설치관리센터 예약안내부서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위 내용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점장이라는 사람과 다시 통화해서 맞는 내용인지 재 확인했습니다.
이때 LG tv, kt요금, lg설치비까지 같이 입금해주기로 다시 짚었습니다. (녹음본 없음)
문제점 : LG tv, kt요금, lg설치비지원하지 않음. 현재 5개월이 지난 상태임.
대리점 lg에서는 6개월분만 (전 통신사인 kt약정기간까지) kt요금을 지원한다고 했다고 함.
10개월치가 아님. (이야기가 달라짐)
lg인터넷 비용 23만원 현금 지원받음.
그 이후 연락이 안되고 회피. (지원해주는 범위가 달라짐.)
11월 29일 과기부에 민원을 제기함.
요청사항 : LG tv요금 , kt요금, lg설치비 받기 원함으로 전달.
12월 점장과 통화(점장, lg고객보호팀 본사 녹음 있음)
입금이 되지 않고 연락을 해도 바쁘다고 금방 전화준다고 하고 끊고, 점장은 병가중이라며 여러번 지속적으로 연락이 되지 않음.
내용이 바뀌어 사실확인을 하기 위해 녹취파일을 여러차례 팀장에게 요청했으나, 대답만 하고 보내주지 않음.
이후 과기부에 민원을 넣으니 팀장과 점장에게 연락이 왔고,
내용이 처음과 달라져서
점장에게 원상복구 요청했으나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하며 위약금은 고객인 내가 내야한다고함.
lg고객센터에 위 내용을 여러차례 문의했고, 본사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답을 들음.
12월 6일 지속적인 고객센터 전화에 lg본사 고객보호팀이라며 과기부에 민원을 넣은 것 때문에 연락이 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02-6916-7726)
lg본사 고객보호팀에서 말하기를 그 해당 점장쪽에서는 계속해서 고객님과 통화를 시도하고 우리와 협의를 진행중인것으로 확인된다.
판매사 개인 약속에 대해서는 lg에서는 책임 질 수 없다를 명시하였다. 유치점 담당자는 이중요금이 납부되었으니 이중요금 관련해서는 kt통신사 요금을 지원해주고, lg해지시는 위약금과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걸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본사에 보고를 했다고 함. 이것과 관련한 담당자 번호를 알려줬는데 대리점 점장 번호임. 과기부 민원과 고객보호팀 연락 후에도 점장은 우리에게는 자신이 7을 낼테니 3을 우리에게 내라고 한 상태임.
내일(9일 월요일) 점장과 전화통화를 해야하는 상황임.
다른분의 내용을 참고하여 글 작성합니다.
질문1) 기존에 사용했던 KT인터넷의 임대 장비(모뎀/공유기 등)는
모두있음.
질문2)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통화했던 녹취, 문자 내용 모두 갖고 계신가요?!
문자와 녹취 일부있음.
질문3) 가입할 때 안내 받으신 내용 중 1년 이내 해지하면
최소 의무 유지기간을 지키지 않았으니 사은품을 반납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으셨을까요?이건 기억 안남.
질문4) 민원은 => 과기부에 넣은 상태.
소보원, 국민신문고와 통해 민원 신고를 하지 않음.
질문5) LG 통해 민원 신고를 하셨다면
LG에서는 어떤 안내를 했을까요?
대리점과 소통하고 해결하시게~라고 함.
전체 댓글2개
방금, lg 대리점 윗 부서라며 매직점 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영업점에서 영업하고 자기들을 거쳐 접수가 들어간다고 설명함->민원이 처리가 안되면 영업점은 패널티 넣으면 되는데 접수처인 자기네한테 계속 패널티가 남는다)
근데 의심이 들어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해보니 오늘 아침에 관한 상담 이력이 남아있다고 하면서
같은 대리점이거나 윗 부서일 수 있다라고 함.(근데 저희한테 말한 이름과 고객 팀에서 말한 이름이 달랐음)
매직점 부장이라는 사람과 통화한 내용은 저희와 대리점이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아 연락했다 였습니다.
요청하신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자기들이 먼저 해결을 해주겠다.
그래서 저희는 원상복구 해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위약금, LG& KT설치비를 대리점이 납부하도록이요. )
나온 이중 요금을 처리해서 유지할 생각은 없냐라며 설득했지만 없다라고 이야기 했음.
(이중요금에 더해서 보상금 조금이라도 더 줄 수 있게 하려고 했다고 함->
위약금이 30만원 정도이니 10만원 정도 더해서 처리를 하라고 영업점에 얘기 하려고 했다라고 언급-> 자기네와 합의를 하면 영업점으로 전달만 하면 된다.권유하는거다.라고 이야기 함)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아예 안하고 싶다라고 확실하게 이야기 함.
위약금 언제 지급할 것인지 물어보니 해지를 먼저 해야 위약금이 명확하게 나오니 그걸 알려줘야 자기네가 입금을 할 수 있다. 요금이 나가는게 12월에 해지하면 1월에 나간다.12월 안쪽으로 입금이 다 될거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자기네가 먼저 처리를 하고 영업점에서 돈을 받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이야기 함)
그러면 저희가 돈을 안내도 되는 건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고객님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은 맞지만 자기네 쪽에서 선처리(?이게 선처리인지 의문이,,드네요)를 먼저 해준 다음에 자기네가 영업점에서 받을 것이기 때문에 미지급 되는 것은 걱정하지 말라고 함.
자기네는 민원이 있으면 계속 패널티라서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라고 이야기 함.
그런데 영업점에서는 빨리 처리할 의도가 전혀 없고 계속 위약금 요구를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니
자기네가 접수처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를 함.
12월에 해지를 하면 1월에 고객님 통장에서 나갈거다. 그러면 자기네가 12월 안쪽으로 입금을 하면
1월에 자동이체 될 때 고객님 돈으로 나가는게 아니다라고 이야기 함. 12월 30일이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돈이 지급되는 날짜이다. 라고 하며 그 안에는 해지를 진행하실거니 LG를 해지해주고 위약금 나오면 위약금이 정확히 얼마고, 계좌번호랑 같이 달라고 함 그러고 확인 후 30일에 입금을 하겠다.는 내용이었음
민원이 들어와서 계속 패널티가 들어오니 상부점과 통화해서 합의 처리 되었다고
민원 철회해달라고 했음. 그래서 저희는 일이 모두 해결된 다음에 철회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만약에 저희가 금요일에 해지하고 연락드려도 되냐고 물으니 고객님이 바쁘신데 신경쓸까봐 12월 30일로 말한거다. 이걸 미루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네는 빨리 할 수록 좋다.그러면서
예를 들면 오늘이라도 해지했을 때 금액이 나와서 자기네에게 알려주면 이번주 금요일(13일)에 처리할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저희는 오늘 입금하면 오늘 해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에 금요일에 정산이면 금요일에 해지하고 금요일에 말씀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늘 하셔도 된다. 금요일에 하면 입금이 늦게 되고 더 번거로울거다라고 함. 계속 저희는 먼저 입금해줘야 해지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위약금을 정확하게 모르는데 어떻게 입금을 하냐라고 이야기하며 그럼 오늘 해지하고 금액이라도 먼저 알려 달라고 함. 그러고 KT설치를 저희에게 알아서 불러서 설치하고, LG를 해지해야 인터넷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12월 30일까지 기간을 둔거지 미루려고 하는게 아니다. 라고 해서 그냥 알겠다하고 끊었습니다.
저희 백메가 문의게시판은 형평성의 이유로 답변을 순차적으로 드리고 있는데요,
주말에 문의가 많이 밀려 답변이 늦었습니다 😅
우선 남겨주신 문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았는데 흔한 피싱 수법에 당하셨네요ㅠ
여왕벌님도 비슷한 일을 겪은 분들의 사례를 찾아보며 눈치 채셨겠지만, 일정 기간만 타사로 사용하다 다시 원래 쓰던 통신사로 이동해 준다는 건 흔한 피싱 수법이에요.
게다가 KT에서 타사 신규가입을 권유하는 것도 말도 안 됩니다.
(LG전자에서 삼성전자 제품을 권유하거나 판매하진 않잖아요? 😅😅)
그나저나 업체에서 뻔뻔하게 나오고 있군요;;
최근 연락한 담당자가 업체 직원인데 아닌 척(?) 연기를 한 건지, 정말로 업체의 상부점(=상위 부서)이 맞는지 명확치 않지만, 어찌되었든 속 시원한 답변을 해주진 않네요ㅠ
일단은 너무 우려친 말아주세요~!
최근 통화한 담당자가 빠르게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쉽게 처리 가능한 문제랍니다.
"위약금을 정확하게 모르는데 어떻게 입금을 하냐"고 이야기를 했지만, 해지 당일 위약금은 LG유플러스 본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거든요ㅎㅎ
오늘은 시간이 꽤 늦었기 때문에
① LG유플러스 본사에 전화해서 위약금을 확인하고
②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위약금을 이야기하고
③ 위약금 비용만큼 입금받고
④ 입금 확인 후, 해지 신청까지 모~두 진행하기엔 어려울 겁니다 😢
오후 6시면 LG유플러스 본사 고객센터 문이 닫히는지라 다시 문이 열리는 내일 오전 9시 이후에 전화하여 하나하나씩 진행해 주시겠습니까? +_+
만약 담당자의 이야기가 또 달라지면
1) "해지 위약금 확인이 되면 입금해 주기로 하지 않았소?" 하고 더 강력하게 이야기하시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여왕벌님의 엄청난 의지가 필요해요ㅠ)
2) 그럼에도 모르쇠를 시전한다면 그때 또다시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본사 고객센터로 한 번 더 크게 민원을 넣는다든지, 소보원과 국민신문고에도 민원을 넣는다든지 말이지요 😁
부디 내일 잘 이야기되어 빠르게 문제 해결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희 백메가는 인터넷 가입을 유치하는 영리사업자예요 😍
혹시 이 공간을 인터넷 문제 관련 커뮤니티로 오해하신 게 아닌가 싶다가도 이렇게 우연히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니 최대한의 성의를 보이는 것이 맞다 생각하여 여왕벌님의 상황을 함께 고민해 드렸습니다.
추후에 인터넷 교체가 필요할 때 저희 백메가를 찾아주시거나 인터넷 가입을 앞두고 고민하는 지인이 계실 때 저희 백메가를 살~짝 소개해 주신다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