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메가를 통해서 SK인터넷 가입해서 현재까지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8월 2일에 회선을 추가할 일이 생겨서 T앱을 통해 글을 남겼더니 상담 전화가 왔습니다.
동일한 속도로 가입하고 싶은데 요금이 비싸서 상담 안해도 된다고 했더니, 본사에서 할인 들어가면 4만원대 요금지 1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급하게 회선을 추가하게 된 터라 일단 전화를 끊고 회선 추가할 곳에 거주자와 얘기하여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가입하고 나서 한 달이 지났네요.
그래서 요금 납부 하려고 보니 청구 금액이 4만원이 나왔습니다.
일단 sk에 문의를 해두고 상담&가입했던 녹음 본을 들어보니
처음 상담 할 때는 '본사 할인'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녹음 내역을 들어보니 빠르게 '카드 청구 할인'이라고 상담한 내용에 제가 '네네' 했더라구요. 상담과 가입 모두 8/2일에 일어난 일입니다.
sk 측에서 녹취 시작한 내용은 '제휴 카드 청구 할인'되기 때문에 청구 금액을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 하면서 할인되는 과정을 읽어주면서 중간에 요금이 달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상담 했습니다. 인터넷 요금 납부할 수 있게 등록해준다고 요금 할인 안내 내역을 문자로 안내 해준다고 했는데 문자는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상담한 당일(8.2일)에 기사님 방문하여 설치 했습니다.
'제휴카드 청구할인' 이라고 얘기한 걸 제가 놓친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해지하고 백메가를 통해서 가입하고 싶은데 위약금은 내고 싶지도 않네요. 철회 가능하다는 내용은 있는데 한 달이 지나서 위약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혹시 이런 내용도 상담해 주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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