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KT 인터넷 에센스팩 1GB 사용 중 입니다.
인터넷은 외부->모뎀->PC
->공유기(IPTV+공유기) 로 연결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PC를 사용하다가 갑작스럽게 네트워크가 끊겼다가 다시 연결되는 경우(끊겼다가 다시 연결될 경우 공인IP 변경됨) + PC재부팅 시 공인IP 변경 되는 경우 와 같이 공인 IP가 변경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혹시 유동IP를 고정IP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외부->모뎀->공유기->PC
->IPTV(공유기) 로 연결되게 사용한 후 공유기가 재부팅 되지 않는다면 계속하여 할당된 공인IP를 고정IP 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 일까요...? 도와주세요..ㅠ
전체 댓글1개
아이쿠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자주 끊김이 발생하고, 끊김 이후 공인ip가 변경되어 불편을 겪고 계신가 보군요! ^^;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는 유동IP 체계에서도 라우터가 24시간 내내 DHCP 리스를 지속한다면
정전, 재할당 등의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IP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법 오랜 시간동안 고정된 IP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니 모뎀에서부터 인터넷이 아예 나가버리는 듯 합니다ㅠ
그래서 IP가 계속하여 변경되는 문제가 발생되는 듯 해요.
우선 완벽하게 공인IP를 고정시키기 위해선
일반 가정용 회선이 아닌 오피스넷 이라는 기업용 회선으로 상품을 변경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비용이 꽤 비싼 편이에요ㅠ
KT는
100메가급 기준 유동아이피 + 고정아이피는 72,600원
500메가급 기준 유동아이피 + 고정아이피는 93,500원
1기가급 기준 유동아이피 + 고정아이피는 104,500원입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시기 보다는,
현재 겪고 계신 인터넷 끊김 문제를 해결하시는 게 좋아보이는데요~! ^^;
(오피스넷으로 변경하여 ip를 고정시키더라도 인터넷 끊김문제가 지속되면 이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는 계속 될테니까요!)
KT장애신고부서(국번없이 100)으로 연락하셔서 현재와 같은 증상을 이야기하시고
회선 점검과 함께 모뎀도 교체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