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 10월경에 가입한 인터넷을
20년 4월에 이사를 와서 그 동안 잘 쓰고 있다가
올해 초 들어서 TV가 갑자기 말썽이네요.
툭하면 리모콘 배터리가 다 나가고... 다이소 건전지 20개입 사도 한 달 만에 다 써지더라구요.
동일한 증상으로 유선상으로 as도 3번 정도 받아보고
그래도 여전히 문제가 있어서 방문as도 2차례 하여서
셋톱박스와 리모콘을 바꿔도 동일한 증상은 계속됩니다.
해지를 고려하는 중인데
U+측은 신호품질 외의 문제로 인한 해지 접수는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황당할 따름인데... 이때, 해지 시 위악금을 꼭 내야하는 건지 혹은 다른 방법이 있을 지 여쭙고싶습니다.
전체 댓글1개
저희 백메가를 믿고! 문의글을 남겨주셔서 넘넘 고맙습니다~!^~^*
# 에구..! LG인터넷과 티비를 문제 없이 잘~ 이용해오시다가,
이사하신 이후부터..!
IPTV '리모콘' 배터리 조기 방전 문제가 생기고 있어.. 매우 불편하신 상황이로군요~?!ㅠ
(말씀하신 증상 외에..! 다른 문제는 혹시 없으시겠지용~?!>.<)
음.. 만약.. 알려진 증상/이슈이고,
또한 해당 문제를 통신사측에서 해소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위면해지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했을 텐데요~!ㅎㅎ
이번에 말씀하신 것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사례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백메가 내부적인 경험과 (+ 고객님들 사례 등등), LG유플러스 전산에도..! 관련 이슈가 전혀 없었어요..ㅠ
한편 오늘날의 IPTV 리모콘은~?!
전통적인 IR (적외선)방식과 블루투스 방식을 혼용합니다..!+.+
하여 구식의 리모콘보다는 배터리 소모율이 높기는 하나..
블루투스 자체가 저전력을 표방한 무선통신규약이라 현저한 배터니소진율을 보이진 않아요..!
만약 리모콘 및 셋탑박스가 우연찮게 불량이었다 해도~?
이를 (어러번?) 교체하신 이후에도 동일 증상이 반복되었다는 건.. 기기불량을 의심하기 힘들지요..;;
즉..! 본사의 안내대로, 위면해지 성립이 어려운 사안입니다..
배터리 조기 방전이 사업자(장비) 과실인지 입증하기 힘들고,
이같은 단서가 객관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1.하여, 우선은~!
아예 다른 배터리로 교체해서 써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고요~!>.<b
(다이소 출신 배터리는?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못미더워서요;;)
2. 그래도 여전히 리모콘 배터리가 금방 방전된다면~?
또다시 본사로 A/S 요청하시어 + 다시 기기교체를 받아보셔요~!
확률은 낮지만..! 문제 있는 (불량) 기기가 연속으로 따라왔을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순 없으니까요~!
3. 그 이후에도 여전히 동일 증상이 반복되어..
도저히 이대로는 참고 쓸 수가 없겠다.. 싶으시디면~?! 그때 가셔서
"LG상품들을 위약금 내고 해지할지? 말지?" 여부를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속 시원한 해결 방법을 제시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ㅠ
그래도 제 안내가 부디 조금이나마.. HS L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