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백메가 통해서 인터넷 개통했는데요
이용한지 2년이 지난시점에서 혹시 통신사를 옴기면 득이될가 싶어 위약금 조회를 해봣는데요
인터넷해지 위약금:483,190 원
TV(기본) 위약금:137,626 원
TV(추가단말) 위약금:99,946 원
이렇게 조회가 되는데요 만약 통신사 이동시 저 금액을 모두 납부해야만 해지가 가능한가요?
생각보다 너무 금액이 커서 놀랐습니다 원래 저렇게 많이 나오는건가요?
가입일자 2017.02.28이며 3년 약정하여 만기는 2020.02.28년 입니다
1년정도 남았는데 그냥 쓰다가 옴기는게 유리한가요 아니면 지금 옴기는게 유리한가요.
현재 결합상태는 제폰+동생폰(가족결합?)+TV+인터넷 입니다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아마 사용 중이신 인터넷과 TV를 가입하신지 기간이 꽤 되어
한 번 재정비를 해보시려는 듯 한데요 +_+
지금 상황에선 타사 이동이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ㄷㄷ
인터넷+핸드폰 결합으로 든든한 할인혜택을 받고 계실 것이고
해지 위약금 부담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지요^^;
위약금의 주된 논리는 약속한 기간을 채우지 않았으니
그동안에 할인받았던 요금을 몽땅 돌려달라는 것이 되어요ㅠ
- (╭☞• o• )╭☞ 인터넷 해지 위약금의 진실: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251
즉!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할인받은 요금이 클수록 위약금도 덩달아 커지는지라
말씀주신 위약금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ㅠㅠ
하여 우선은 남은 약정기간을 유지하시고
만료될 때 쯤 가족분들 핸드폰 상황(계약)과 프로모션 등을 고려해본 후
기존 통신사 유지 vs 타사 이동 중에서
유리한 쪽을 택하시는 것이 이득이에요~♡
요약해드리면,
1) 일단 남은 약정기간을 유지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_+
2) 약정만료 후 가족분들 핸드폰 상황과 프로모션 등을
고려해보고나서 유리한 통신사를 택하심이 좋아요~!
내년 이맘때 쯤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시면
그때 상황에 맞춰 최적의 설계를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시겠어요~!?
발 빠르게(?) 달려와 촥촥 설명드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