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은 4개월남았고 유플러스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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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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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1개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너무너무 반가워요♥
오잉? 사용중인 상품의 약정이 남은 상황이군요;;
1. 그렇다면 지금은 인터넷을 이동하실 때가 아닙니다!
인터넷과 같은 유선통신 상품의 위약금은
"할인반환금"의 개념이라 사용한 기간이 길수록 상승하기 때문이에요.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251
쉽게 정리해보면
원천요금(무약정)을 비싸게, 3년 약정요금을 저렴하게
규정해서 가입자들을 3년 약정으로 가입하게 하고요~
약정이 끝나기 전에 해지하면 ->
할인해주었던 금액들을 모두 위약금으로 청구합니다.
즉, 거의 약정 끝물(?)에 놓이신 감풍운님께서는,
위약금이 실로 어마어마할 거에요^^;;
그러니 꼭 4개월만 더 참으십시오!!
2. 인고(?)의 4개월이 지나고 난 후에 ->
통신사를 결정하실 때는 3가지 변수를 고려해주시는게 정답입니다.
1) 첫번째는 "인터넷품질" 입니다.
인터넷 품질은 극단적(?)이라,
좋은 품질과 나쁜 품질로 이원화 되거든요.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1162
쉽게말해, 가입하신 인터넷이 비대칭형으로 제공될 경우에는?
네이버 창하나 띄우는데 10~20초씩 걸린다거나,
동영상 하나 재생하는데 수차례 끊기는 등..
끔찍한(?) 품질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말씀!
이건 각 통신사의 지역설치센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백메가는 통신 3사의 전산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요~
댓글로 주소지를 말씀해주시면
제가 직접 확인 후 결과를 알려드린답니당♥
2) 두번째는 "핸드폰 상황"이에요~
오늘날 통신 요금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인터넷 + 핸드폰 결합"이기 때문입니당.
다만, 통신사별로 결합상품이 제각각이고,
핸드폰의 요금제에 따라 할인되는 금액도 천차만별이에요;;
이 또한 저에게 핸드폰 상황(통신사/요금제)만
말씀해주시면 알아서 설계해드려요+_+bb
3) 세번째는 "인터넷 전화의 필요성" 입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통화량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전화의 필요성이 많이 사라졌거든요.
그래서인지 통신 3사 모두 전화를
버린 자식(?) 취급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함께 가입해봐야 추가되는 사은품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적은 편이지요ㄷㄷ
게다가 인터넷 전화는 단말기도 새로 구입해야하고,
구입한 단말기 비용은 36개월 할부로
요금에 합산 청구되고 있어요ㅠ
그렇기 때문에 일반전화보다 기본료도 훨씬 비싼 편이죠.
그래서! 혹시라도 사용량이 적다면 ->
4개월 후에 통신사를 이동하실 때는 해지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만약, 공유기 때문에 인터넷 전화를 원하시는거라면?
인터넷을 가입 + 공유기는 따로 구입해서
연결하시면 요금 추가 없이 wifi도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결국..지금은 LG의 위약금이 엄청날 것이라,
꼭 4개월 더 인내해주셔야만 합니다+_+b
약정이 만료된 후에 -> 아래 3가지 상황을 함께 알려주시면,
제가 감풍운님께 가장 적절한 통신사로 설계해드릴게요!
1) 거주하고 계신 곳의 정확한 주소지
2) 사용중인 핸드폰의 통신사와 요금제
3) 인터넷 전화의 필요 유/무
제 답변이 잘 이해되셨나요?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제가 빠르게 달려와서 답변을 도와드릴게요♥
P.S
남겨주신 메일주소로 답변 완료되었다는 메일 한통 보내드렸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