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sus 공유기(RT-AX53U)를 사용하고 있는데 도움을 구합니다.
현재 집에는 LG U+를 사용중이고
연결 상태는
LG 모뎀(HGWD-1GR)-Asus 공유기- PC와 PS5
ㄴ공유기(GAPM-7500 브릿지모드)-IPTV 등등..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PS5에서 NAT 타입1로 설정하도록 만들고
PC도 똑같이 NAT 타입1처럼 나오도록 하고싶습니다.
(PS5에 DMZ설정을 했다가 PC에 DMZ설정을 했다가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줄이고 싶습니다.)
현재 이렇게 연결되어있고
중간에 ASUS공유기를 브릿지모드로 바꿔서
게이트웨이랑 직접 연결되도록 만들어서 Super DMZ를 PS5로 잡아줘서
PS5를 NAT 타입1로 만드는데 까지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PC쪽이 여전히 게임내에서 핑이 튀는 현상이 있네요..
그래서 다시 일단 HGWD에서 공유기에 SuperDMZ로 적용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백메가 미소지기 최유진이에요~♥.♥
오! LG의 500메가급 이상 요금제을 이용 중이시며, PC와 플스 둘 다 게임을 하시나 보군요?
일단..!
NAT1~3 계위와, 핑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습니다.
물론 통신 원리 상 거쳐가는 라우팅 경로가 적으면 적을수록 비용(자원)에서 이익이긴 합니다~!
또한 어떤 게임을 하느냐, 해당 게임이 어떤 네트워크 연결 방식을 지향하느냐 등에 따라 NAT 계위 편차가 존재하니 → NAT1으로 구성하는 것이 이익이지요.
다만 애석하게도.. 말씀해주신 서브넷 모식도에서는 : 최하위 단말(디바이스)에 NAT1을 각각 할당하는 건 불가능합니다..ㅠ
이미 아시겠지만..!
LG유플러스의 표준공정상 게이트웨이(HGWD-1G = 모뎀)가 필수 불가결하고,
게이트웨이 장비가 마치 공유기처럼 'NAT 모드'로만 구동되도록 강제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즉, ASUS 공유기를 브릿지 모드로 돌릴 때..!
최하위 단말은 NAT2로 동작하게 되며 + 이게 유플러스에서는 최선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게이트웨이를 거치지 않고,
통신단자함의 스위치 허브(혹은 공유기 -> 브릿지 모드)를 방에 직결하는 방법도 있으나..!
1) LG의 기가비트급 인터넷은 게이트웨이를 거치지 않을 때 기가비트 대역폭을 상실할 수 있고요..!
2) 또한 LG는 한 가정에 최대 2개의 공인아이피만 할당 가능하기에, (= 얄짤없이요..ㅠ)
최하위 단말 2대 + GAPM7500 1대 = 3대가 공인IP를 동시에 할당받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 결론적으로..!
# 지금 구성에서는 말씀하신 단말 2대 "모두" NAT1 개방형을 할당할 수가.. 없습니다.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해서 아쉽지만, 조금이나마 제 답변이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 인터넷 신규 가입은 저희 백메가에서 진행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결국 방 안에서 둘다 NAT1로는 만들수 없나 보군요..
그냥 MAC주소를 변경해서 랜을 번갈아 가면서 쓰는게 답인가 보네요...
LG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동안 단말 2대 모두 NAT1을 원하신다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말씀하신 방법을 적용하여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추후 다른 통신사 인터넷으로 갈아타신다면 그때는 더 편해지실 거예요~!
이렇게 일부러 인사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