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싱인거 같아서 저혼자 해결해 보려는데 도무지 해결이 안되서 글 남깁니다...
22년1월 kt 인터넷+티비를 사용하다가 도중에 대리점에서 연락이 와서 사용중인 건물 내부 통시망 네트워크 공사가 들어가서 사용중에 계속 끊길거다 그래서 3개월 정도만 LG를 사용하라 3개월 정도 사용하고 대리점에서 연락을 주어 계속 사용할건지 아니면 기존 kt 사용할건지 물어보고 해지할 경우 위약금 및 이중 납부 중인 요금은 전액 지원해주겠다해서 사용중에 끊긴다는 말에 “알겠다 그럼 일단 lg를 사용하겠다하고 lg통신사를 개통하여 그때부터 2중 계약 및 납부를 하게되었습니다. 차후 3개월이 지나도말이 없어 먼저 연락을 하였고 담당자가 말씀하신 부분 보상과에 문의하였고 곧 보상될거다는 말을 듣고 연락을 끝냈다, 하지만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음 연락에 담당자가 ”미팅을 갔다, 회의중이다, 외근을 나갔다“는 말만 주구장창 듣다가 지쳐 한동한 연락을 안하다 이중계약 과 납부중인 요금이 만만치않아 다시 연락을 하였고 길게 늘어진 끝에 23년9월 연락이 되었는데 담당자가 다른 부서로 이동을해서 다른분이 전회를 받았고 이관을 받아 새로 담당하게 되었다며 어떤 부분 때문에 그러냐해서 또 같은 이야기를 또 전달하며, kt 해지 위약금 및 이중납부 요금 보상해줘라 했는데 지금 kt해지보다 lg해지하는게 금액적으로 조금 더 낮기 때문에 sk를 개통해서 받은 지원금으로 위약금을 내고 차후 위약금 명세서를 보내주면 보싱처리 도와주겠다 그리고 sk 10개월(24년7월) 사용 후 kt와 sk 모두 해지 도와드리며 발생한 이중 요금과 해지시 발생하는 위약금 모두 보상해주겠다고 하였으며, kt사용 요금은 최저로 낮추고 지금까지 발생한 이중 납부 금액을 모두 보상해주고 앞전에 말씀드린 lg 위약금 보상을 바로 해주겠다고 하여 또 알겠다며 연락을 종료하였고 그 후 10개월이 지나 그 부분을 이야기 하였으나, kt 만료 기간이 얼마 안남아 지금 중간에 해지하는 것 보다 만료 후 보상을 도와드리는 부분이 금액적으로 더 적기 때문에 일단 lg 위약금 먼저 보상해주겠다하였으나 연락을 하여도 보상과에 말했다는 말과 전화를하면 받지 않고 받으면 회의 외근을 핑계로만 있을 뿐 일처리에 대한 진전이 없어 내년 1월이면 kt 계약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앞서 말씀드린 부분중 해결된 부분이 한가지도 없어 부득이하게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간이 길어지고 앞전에 이야기한 부분들도 희미해지고 하다보니 서두 없이 길게 늘어트려봅니다..
혼자만 지치고 힘들어 마지막으로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려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 자신이 왜 이렇게 한심한지.. 한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댓글9개
아이쿠야.. 업체에게 깜빡 속아 스트레스를 겪고 계신 상황이시군요.
현재 상황에 대해 정말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한 차례도 아니고 여러 번의 약속을 어기고,
연락 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점에 대해 업체에서 seo님을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에요
길고 복잡한 과정을 겪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해결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아무것도 해결된 게 없다니 말이죠..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단호하고(!) 정확하게 기록을 남기고 진행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업체의 말만 믿고 가입하셨던 건데 제대로 계약이 이행되지 않았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업체에 물어야하고, 마땅히 보상받으셔야 하거든요?
이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업체가 내걸었던 조건을 증빙할 수 있도록 문자나 녹취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증거가 될 만한 녹취나 문자가 있으시다면 최대한 수집해주세요.
업체에서 끝끝내 회피하고 있으니 방통위나 소보원에 민원을 넣어 압박을 넣어야 합니다.
혼자 해결하려고 애써주셨지만, 피해구제 기관을 이용하시는 게 훨씬 빠르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더 이상 업체의 말장난에 놀아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어느 통신사의 상품을 이용해야할 지도 체크 해야 하는데
몇 가지 질문에 답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1) 현재 개통된 상품들의 요금제, 약정만료일자, 월요금에 대해 자세히 남겨주세요!
*예시답변:
KT인터넷 100메가 + 슬림 요금제 이용중 (월 33,000원 / 25년 1월 만료 예정)
LG인터넷 100메가 + 베이직 요금제 이용중 (월 38,500원 / 26년 9월 만료 예정)
SK인터넷 500메가 + 스탠다드 요금제 이용중 (월 45,100원 / 26년 9월 만료 예정)
이런 식으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2) 여태 인터넷 개통 진행하시면서 업체에게 받았던 금액들이 각각 얼마인지도 남겨주시겠어요?
3) 그리고 각 통신사별 위약금도 조회해보신 후 알려주세요!
어느 상품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손해를 막는 길인지 체크를 해보아야 합니다.
위약금 조회는 각 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어요.
❗ KT
http://www.kt.com 접속 후 로그인
상단의 [마이]-[가입/이용] 탭의 [가입정보 변경] 클릭 후 [홈상품해지신청]을 눌러주시면
본인인증 후 위약금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LG
https://www.lguplus.com 접속하셔서 명의자 아이디로 로그인
최상단 메뉴에서 [마이페이지] -> [가입정보] -> [내 가입정보 조회/변경] 클릭
이후 개별 상품의 우측 상단에 메뉴(점 세개) 버튼을 클릭하신 후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해당 페이지의 2~3번째 단락에서 <약정 해지 시 예상 할인 반환금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과 IPTV 위약금을 각각 조회해서 이를 더한 금액으로 알려주세요!
❗SK
SK 브로드밴드( https://www.skbroadband.com ) 로그인
상단 MY - 나의 가입 정보 - 가입상품 해지 - 신청 을 눌러주세요
본인인증 후 '해지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3가지만 확인을 하신 후 댓글 남겨주시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가이드를 해드리겠습니다~!
도움과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인하고 작성하였습니다!
1) 현재 개통된 상품들의 요금제, 약정만료일자, 월요금에 대해 자세히 남겨주세요!
*예시답변:
KT 인터넷 슬림(100메가) + 지니TV 선택형(기본팩) 이용중
(월 34,100원 / 25년 1월 12일 만료 예정)
LG 인터넷 500메가 +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중
(월 50,390원 / 25년 12월 22일 만료 예정
/ 23년 9월 해지 )
SK 인터넷 100메가 + 이코노미 요금제 이용중 (월 36,300원 / 26년 9월 15일 만료 예정)
이런 식으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2) 여태 인터넷 개통 진행하시면서 업체에게 받았던 금액들이 각각 얼마인지도 남겨주시겠어요?
kt : 21만원 + 상품권(?)
lg : 34만원 + 상품권(?)
sk : 28만원 + 신세계 상품권(7만원)
3) 그리고 각 통신사별 위약금도 조회해보신 후 알려주세요!
어느 상품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손해를 막는 길인지 체크를 해보아야 합니다.
위약금 조회는 각 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어요.
kt : 24.12.13 기준 / 370,338원
lg : 23.09.25 기준 / 418,114원
sk : 24.12.13 기준 / 499,164원
그렇다면 한 번 시간되실 때 마지막 통화다 생각하시고
업체와의 계약을 쭉 읊으시면서 녹취를 따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에요
"이전부터 해준다고 하고 정작 보상은 전부 회피하고 있지 않느냐,
처음 KT에서 LG로 넘어갈 때 이런 조건으로 계약을 했었는데
그 때도 위약금이나 이중 납부 요금에 대해선 책임을 회피했고
SK를 개통 시킬 때에도 마찬가지로 회피하지 않으셨냐.
지금 이중요금이 아니라 삼중요금이다.
그 쪽 업체에서 개통을 시켰으면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해야지
2년 전부터 줄곧 회피만 해오지 않으셨냐.
일 키우기 싫어서 그동안 가만히 있었는데 제대로 해결해주지 않으면
방통위와 소보원에 신고하고 불편법적인 영업을 일삼는 당신들을 고발할 것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 거에요.
이렇게 단호하게 나가시면 업체측에서도 약간은 깨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나저나 seo님과 가족분들의 휴대폰 통신사가 어디인지 여쭙질 않았었네요ㅠ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해서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다 kt이용합니다!
그렇다면 SK, LG통신사 고객센터로 연락하셔서 각각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에요.
"지난 번에 어떤 업체 연락받고 인터넷 가입시켜서 개통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계약방식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KT인터넷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가입시킨 것도 이상하고
3년 약정인데 X개월만 인터넷을 유지하라는 것도 이상하고,
이중요금 부담금과 위약금을 지원해준다고 약속해놓고 여태까지 지급을 미루며 현재는 전화까지 무시하고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지금 인터넷 요금만 이중, 삼중으로 나가고 있는데
저에게 득될 게 아무것도 없는 계약이라 해지하고 싶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경황도 없고 말도 워낙 빠르게 잘하셔서 잘못됐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는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된 계약이었던 것 같으니 해지하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KT관계자인 척 접근했었는데 LG(혹은 SK)로 가입시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고,
제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 속속들이 알고 전화한 것부터가 미심쩍기도 하네요.
더 이상 이 업체와 계약을 유지하고 싶지 않고,
이중, 삼중납부로 나가고 있는 금액이 아까워 LG(혹은 SK)를 해지하려는데 위약금을 모두 업체가 물어내게 해주시겠어요?
제가 그간 이중으로 납부했던 요금도 돌려줄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계약한 업체명과 책임자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만약 일 처리가 매끄럽지 않게 된다면 방통위와 소보원에 불편법 사기영업으로 민원을 넣을 예정입니다
이런 업체가 날뛰도록 영업을 허가해주고 관리감독 하지 않은 통신사측에도 책임이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절차를 알려주실 거구요!
업체에서도 민원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통신사로부터 전해받고,
부랴부랴 seo님에게 연락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 통신사 민원이 뜨면 그제서야 해결을 하려는 스탠스를 취하더라구요..😫
그 때라도 녹취를 꼭 해두시고 증거가 될만한 내용들을 수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편, 가족분들 모두 KT휴대폰을 이용중이시니
인터넷 역시 KT를 유지하심이 무조건 유리해서요~
SK와 LG를 해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게 좋겠습니다 +_+
헌데 그것은 그리 중하지 않습니다.
seo님께 접근했던 것이 하나의 업체든, 두개의 업체든
각각 seo님에게 약조했던 것들을 지켜야 정상적인 계약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를 지키지 않고 회피하는 걸로 seo님을 기만하고 있으니 통신사에 고발하고 마땅한 조치를 취하심이 옳습니다.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본래 정상적인 계약으로 돌아가려면 seo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야 해요!!
저도 곁에서 함께 힘이 되어드릴테니 통신사에 말씀드린 것처럼 꼭 통화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업체측 담당자라는 분과 연락해서 이중요금 25개월치 납부한 금액이 101만원 정도 되는데 전체 보상은 어렵다 절반 50만원정도 보상해주고 sk해지 위약금은 해지 후 해지위약금 명세서를 보내주면 50만원 정도 나오는데 절반인 25만원 보상해주겠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전액 보상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제가 약75만원 정도 금액을 보상을 해준다고 하는데 절반이라도 받고 상황을 종료하는게 맞을까요?
sk / lg 모두 민원을 넣었는데
sk : 해지하고 위약금 절반 보상해준다 이렇게 본사에 답변을 남기고
lg : 제가 전화해서 민원 취소한다 이렇게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 받았습니다. 그리고 lg민원을 취소해줘야 말씀드린 내용을 진행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업체측에서 75만원 가량 보상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해왔군요.
안내받으신 내용을 보면 LG와 SK 모두 같은 업체에서 진행시킨 게 맞나봅니다.
일단 이 금액이면 SK, LG 해지 위약금은 어느 정도 상쇄시켜볼 순 있을텐데,
그간 납부했던 이중요금까지 헤아려보면 한참 못 미치는 금액입니다.
업체에서는 계약 당시에 이중요금과 위약금을 같이 지원해주겠다고 약조했었잖아요?
만약 이게 제 상황이였다면 최소한 위약금이라도 모두 납부할 수 있도록 9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을 것입니다. 90만원을 받아도 손해인데, 어떻게 75만원만 받고 끝낼 수 있겠어요!
그리고 차일피일 시간을 미뤄 지금까지의 사태가 된 것인데
또 1~2개월을 기다리라고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업체의 행태를 보면 이를 기다린다고 해서
약속된 금액을 줄 거라고 생각치도 않고,
그 사이에 폐업하고 잠적하고 사라질 지 누가 아는 일이겠습니까?!
그러니 절대 물러서지마시고, 강하게 나가주세요!!
"여태까지 연락 미루다가 이제와서 해결해주겠다는 게 1~2개월을 더 기다리라는 겁니까?
처음 계약했을 때에는 이중요금이랑 위약금까지 다 내준다고 하더니
위약금도 다 납부하지 못하는 75만원만 보상해주겠다니 계약대로 진행을 안하시네요.
이중 요금은 고사하더라도 최소 위약금은 다 납부할 수 있도록 보상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민원 취소할 의사 없고, 방통위와 소보원에도 민원을 넣을 겁니다.
그리고 그 쪽 업체들이 불편법적인 영업을 일삼는데, 이를 관리감독하지 않는 통신사도 싹 다 고발할 거에요.
지금까지 연락 다 피하고 기다렸던 시간도 아까운데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LG, SK 전부 해지하려고 하니, 중도해지 위약금 90만원 당장 보상하지 않으면
즉시 고발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강하게 나가주세요.
더 이상 업체에 휘둘리셔선 안됩니다, 주도권을 seo님이 잡으셔야 해요.
절대 입장을 물러서지 마시고, 보상금을 바로 받을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