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한방에yo결합상품 사용중 약정이 끝나 문의드립니다.
사용중인 상품은 U+ 광랜,070일반형_표준,IPTV-LIVE방송(tv G), 그리고 LTE 62요금제 사용중인 휴대폰 하나입니다.
기존 그대로 사용하는게 나은건지 아님 변경한다면 어느 회사로 이동하는게 나은건지 알려주세요..^^
참고로 휴대폰은 교체한지 얼마 안되 약정이 많이 남아있고 와이프가 티비 다시보기를 많이봐서
현재 CJ월정액,지상파월정액2 부가서비스 이용중입니다. 그리고 와이프 휴대폰통신사는 sk입니다.
전체 댓글1개
먼저 백메가를 믿고 질문 남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오호..! 약~간 애매한 상황이네요!
일단 62요금제 핸드폰 결합에 의해 매월 요금할인을 8,800원 혹은 11,000원 받고 계실텐데요~
(가입당시부터 62요금제 이상을 바로 결합하셨다면 11,000원이 핸드폰 요금에서 할인되실 것이고요~
차후에 요금제를 상향하셨거나, 후결합을 하셨다면 8,800원이 할인되고 있을 것입니다 ♡)
어차피 인터넷의 기본료(핸드폰 결합이 없는 다이렉트 요금)는 통신사마다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니, 와이프님의 SK핸드폰을 결합하여 SK인터넷을 신규가입 했을 때의
편익이 LG인터넷을 유지하는 편익보다 크다면 승리인 셈이겠지요~!
일단 SK인터넷에는 수많은 종류의 결합상품이 있습니다만,
그 중 핸드폰 1회선 결합에 최적화된 "온가족프리"라는 결합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해법이자 진리인데요..
매월 인터넷+TV 요금이 34,100원에서 -> 33,000원으로 쥐꼬리(?)만큼 할인이 됩니다만
이와 별개로 핸드폰 요금에서 매월 5,500원이 추가 할인됩니다~!
결국 실제 지갑에서 나가는 돈은 27,500원인 셈이 되죠 ♡
그리고 특이하게도.. 온가족프리라는 상품은
결합하는 핸드폰에 "LTE 데이터 안심옵션"이라는 5,500원짜리 부가서비스가 가입기간 내내 제공되는데요..
이는 데이터를 다 소진해도 약 400kbps 속도로 데이터 통신을 계속 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입니다^~^
400kbps 속도라 좀 많이 느리긴 하지만 공짜...라는 메리트(?)가 있죠~!
그리고 사은품은 35만원(상품권 15만원/ 현금 20만원)이 지급되고 있고,
가입하신 맨 첫달 요금에서 +35,200원이 가입설치비 명목으로 합산 청구됩니다~!
이에 따른 비용-편익 계산을 해보면,
LG의 편익 = 사은품(보조금) 35만원 - {(LG인터넷의 월 요금 - SK인터넷의 월 요금) * 36개월} - 설치비 35,200원
위와 같이 될텐데요~
당연히 SK인터넷으로 갈아타는 편익이 클 것입니다.
그리고 지상파 월정액 등의 부가서비스는
모든 통신사가 동일한 요금제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차이가 없지요~!
자, 요약하자면
1) 와이프님의 핸드폰을 이용하여 SK인터넷으로 갈아타시는 코스가 있습죠~!
2) SK로 갈아타시는 편익이 더 클 것입니다~!
우왕...적고보니 좀 길어졌네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백메가로 문의주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