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 직원 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당황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저는 1월 5일자로 백메가에서 가입한 김석현입니다
깜짝놀라셨죠? 낚시 죄송합니다 ^^
가입 전 문의드릴때 제가 좀 많이 귀찮게 해드렸었죠
한 세번인가 네번인가 다시 되묻기도 하구요.. ^ㅠ^;
제가 인터넷 직접 가입하는건 처음이라 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니 이해를... ㅋㅋ
암튼 이렇게 집요하게 되물으면
아무리 노련한 대기업 상담원이라도 조금이라도 한숨이나 짜증이 느껴질텐데
웃음기 잃지않으시고 차근차근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이것이 CS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어떤 분이랑 상담을 했는지 성함을 모르겠는데; 아무튼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가입이 처음인데도 참 막힘없이 시원하게 잘 가입한 것 같습니다
만족 200% 입니다 ^ㅠ^
사은품이나 돈준다고 제발 써달라는 후기도 안남기데
백메가는 제가 자진해서 후기 남깁니다 ㅋ
근데 후기 남기지 말라고 맨위에 써있네요 ㅋㅋㅋㅋ
반골기질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남기겠습니다
그럼 백메가 가족분들 사업 번창하시고 새해 복마니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 ^^
전체 댓글1개
백메가 상담원 김사라입니다!
제목보고 깜짝 놀라서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ㅠㅠ
직원들이 무서운 제목이 있다고 수근수근 거리길래 심장이 덜컹해서 눌러봤더니....
....이렇게 칭찬해주시는 내용이라니!! 반전입니다 ^▽^
이렇게 저희 직원들을 모두 낚으시다니...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가
다시 주섬주섬 올리고 있는 중입니당 ㅎㅎ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로 이렇게 낚시(?)를 당하니, 기분이 무지 좋네요 ^_^
주말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헉.. 그리고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당연히 문의하셔서 궁금즘을 해소하시는 것이 맞죠!
저희 생각으로도, 꼼꼼하게 가입하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절대 짜증이라던지 귀찮다고는 절대절대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심입니다~!
그러니 인터넷 사용하시다가 또 어려운 점이 생긴다면
부담없이 작은 문의라도 꼭! 말씀해주세요~
백메가 게시판 혹은 1544-5823으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_^
앗, 그리고 일단 후기 남기지 말아주시라~ 고는 말씀을 드리지만...
후기 굉장히 좋아합니다 (부끄...)
그리고 칭찬글도 더더욱 좋아하구요 ㅎㅎ
단지 고객님들께 부담을 드리기 싫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는거랍니당~ 헤헷
소중한 시간에 이렇게 게시판까지 문의글을 남기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마음에 언제나 부응하도록,
지금과 같은 마음 잃지 않도록, 그리고 더욱 더 나아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_^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D
그럼 김석현님!!! 기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