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이메일 받았는데..
이메일에서 말씀하신대로 3년 전에 백메가를 통해 가입했고, 현재까지 열심히 개기고 있었습니다.
보니까 2월 17일 정도가 계약 만료네요. 그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이사항이 있어요...
약 2년전에 SK telecom에서 전화를 받아서..
"인터넷이 현재 SK broadband 인데.. 어쩌고 어쩌고.. 이번에 SKT로 인터넷 이동.. "
이라고 해서 제가
"그거 약정 늘어나고 그러지 않나요?" 그랬더니..
"네 기존 3년 그대로입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뭐 추가로 주는 okcashbag 9만포인트 받고 기존 SK broadband에서 SKT로 인터넷만 옮겼죠..
어제 확인해 보니... 다른 계약... 즉 인터넷 전화랑 IPTV는 2월 17일까지인데... 이놈의 인터넷은 2017년으로 1년이 늘어났네요... 틀림없이 "계약 연장 안된다"라고 들었는데.. 제 생각에 아마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 껍니다.
어쨋든.. 현실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비용이... 제가 온가족 할인을 받는데..50% 할인입니다. 게다가 작년에 무슨 일 때문에 SKT에 전화를 했더니 인터넷 비용을 천원 깍아줘서 현재 인터넷 비용으로는 11000원 내고 있습니다. (부가세 포함)..
IPTV랑 다른거 하니 대략 2만 5~6천원 정도 나오네요..
이 상황에서
1. 일단 다른거 안하려고 하면.. SKT 인터넷만 사용.. IPTV, 인터넷 전화등은 해지.. 또는
2. SK broadband 계약 완료 후, SKT 인터넷 해지.. 그리고 다은 업체 가입
이런 2가지 옵션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즉, 인터넷은 꼭 쓸려고 하고, 대신 IPTV는 조건 봐 가면서 가입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결정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아마 긴 얘기가 될 것 같은데..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1개
저는 백메가 유동호라고 합니다^^
아주 반갑습니다, 거의 3년 만에 백메가의 홈페이지에
다시 방문해주시는 것이겠군요^^;;
그동안 백메가도 많은 게 변하지 않았습니까?
남겨주신 상황을 들어보니 개탄스럽습니다!
즉 약속된 내용과는 다르게 약정이 초기화(연장)이 되어버려서
상당히 곤란하신 상황이겠군요?
하지만 이런 모든 재계약(재약정)들은 계약의 증거물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하고요~ 통신 가입에 있어서
계약의 증거물은 결국 녹취록(녹취내역)으로 갈음되기 마련입니다^^;
즉 SK텔레콤 고객센터에서 통화하신 모든 내역은
SK텔레콤의 서버에 저장이 되어 있다는 의미죠!
그리고 구두로 약속(약정)된 내용과 다르게 처리가 된 것이 확실하다면
(녹취록에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정확히 남아있다면)
얼마든지 복원 및 구제를 받으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일단, 신규가입을 실시하는 모든 경우의 수는 차치하고..
이 고객으로써의 권리를 찾는 부분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요
백메가에서 힘 닿는대로 도움을 드릴 것이니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남겨주신 전화번호로 백메가 선임급 상담원이
바로 연락드릴 것입니다.
1) SK의 녹취록을 확인하고 요구하는 절차는?
2) 그 후에 어떤 식으로 인터넷을 개통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에 대한 부분을 소상하게 안내해드릴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백메가 게시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