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반쯤 백메가 상담원과 상담을 하고
제가 오늘내일중으로 설치가 가능한 곳이 필요해서
씨앤엠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상담사 김정수씨께서
씨앤엠에서 기사가 이따 연락이 올거라 하였고
저는 3시 정도까지 연락을 기다렸고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안오길래 백메가로 전화 했더니 통화가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씨앤엠으로 직접 전화했더니
3월 1일로 설치날짜가 잡혀있고 오늘내일은 이미 기사가 퇴근한 시간이라 설치를 할 수 없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적어도 신청할 때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가능한지 알아보고 확답을 주셔야죠 그리고 그렇게 되질 않았으면 맘대로 다른 날짜를 잡는게 아니고 저한테 스케쥴이 되는지 물어봤어야죠
그리고 뭣보다 이 모든 과정이 제가 직접 전화하기 전에 먼저 연락왔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인터넷에서 나름 홍보 많이 하는 업체라 믿고 신청했는데 실망스럽네요 지금도 계속 통화가 안되어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김정수씨 저 누군지 아시겠죠? 최대한 빨리 연락 주시고요 일단 계약 없었던걸로 하겠습니다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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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1개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어헉..! 정말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ㅠ
아마 서울 중구지역에서 신청해주신 거 맞으시죠!?
(토요일날 긴급으로 오전에 편성된 건이 하나 있는데,
이 건이 김정숙 상담원으로 편성되어 있는 걸로 봐서 맞을 거 같습니다!)
전산을 확인해보니 관할설치점인 C&M 중앙케이블의
스케쥴이 2월 29일까지 가득 차 있다는 회신이 왔네요
정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ㅠ
토요일날 신청해주신 것으로 미루어 보아
설치가 많이 급하셨을텐데.. 정말 사과드려요 ㅠ
일단 바로 김정숙 상담원 통해서 오전에 바로 연락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칙적으로 토요일날 접수가 가능한 통신사가 C&M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때 아니게 지역설치점 스케줄이 밀려 일을 그르친 거 같아요..
지정 예약일에 스케쥴이 밀리면 자동으로 다른 날짜로
이관이 되는 특성 탓에 3월 1일자로 편성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좀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먼저 연락드리는 것이 예절일텐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ㅠ
바로 김정숙 상담원 통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혹시 서울 중구지역에서 신청해주신 분이 아니시라면
댓글로 신청해주신 존함 말씀해주시겠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확인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