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터넷이 필요해서 문의 드립니다.
KT로 / 핸드폰(1회선)이 KT입니다. 요금제가 lte 선택 599입니다.
원룸에 설치합니다. 심심합니다. 게임할거에요.
핸드폰이랑 결합하면 비용이 더 줄어들까요?
인터넷 어떻게 설치할까요?
가장 개이득적인 결과를 진행하고싶습니다.
(일단 인터넷이 되는게 가장 개이득이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백메가
이용자가 선택한, 우수콘텐츠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전체 댓글5개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오호..! 데이터 599라는 고가요금제를 사용중이시군요..ㄷㄷㄷ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KT인터넷을 선택하시는 것이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핸드폰 1회선 결합만으로
매월 11,000원의 할인이 제공되기에 아쉽지 않거든요~?
원래 100메가급 인터넷의 기본료가 22,000원이니..
핸드폰을 결합하면 절반 값으로
"명품 KT인터넷"을 이용하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명품" 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요~?
그건 KT가 한국통신 시절부터
초고속인터의 망을 구축해온 통신사이기에..
대한민국 최대의 망 커버리지와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울릉도 / 독도까지도 인터넷이 들어가고 있고,
해외 해저망에 대한 원천기술 및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통신사죠!
즉, 녹빛님의 게임플레이에 지장없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 자명합니다! (당당)
물론 KT가 대칭형(FTTH) 방식이 아닌.. 비대칭형 방식으로 제공되는 곳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품질의 만족도가 떨어지겠으나
KT가 비대칭형으로 제공되는 정도 지역이라면,
SK나 LG는 아예 설치자체도 못하거나 마찬가지로 비대칭형 인터넷이 제공될 것이니
역시 유일한 해법은 KT입니다.
- [참고글] 대칭형(FTTH) 인터넷?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3411
그런데 말입니다,
이놈의 KT가 단점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콧대"가 높다는 것이죠 ㄷㄷㄷ
KT는 공기업 시절부터 깔아놓은 무한 신뢰도 덕분에
충성고객층이 콘크리트처럼 두꺼운 지라 사은품도 적게 줍니다.
인터넷만 단독으로 하시게 되면, 9만원(상품권 4만원, 현금 5만원)이 꼴랑 지급되죠.
시장의 약자(?)인 LG유플러스가 약 15만원 내외를 지급하는 것에 비한다면
KT의 콧대가 얼마나 높은지 잘 알 수 있지요 ㄷㄷ
그리고 하나 더 안타까운 점은,
작년 3월부터 기간망 통신사들이 일제히 (마치 담합을 한 것처럼)
가입설치비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맨 첫달 요금에서 설치비 명목으로 22,000원이 합산 청구된다는 것입니다 두둔...
담합 인듯 담합 아닌 담합 같은...뭐 그런 것입니다.
자,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어차피 3사 기간망 통신사(SK, LG, KT)의 인터넷 기본료는 대동소이합니다.
KT와 SK가 22,000원이고 LG만 20,900원이죠!
2) 그렇기에, 핸드폰 결합이 관건입니다. 데이터 599요금제는 아주, 매우, 겁나게 비싼 요금제라서
매월 11,000원의 할인이 제공되죠!
3) KT의 콧대가 높다한들, 콧대에 걸맞는 품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기에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4) 즉, KT가 가장 개이득이 되는 시나리오 되겠습니다!
제가 쉽게 설명드리려고 했는데, 잘 이해되시나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
알라뷰입니다~! 꾸벅! (--)(__)
저는 499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데이터 밀당" 이라는 녀석으로 근근히 연명하고 있는데,
언젠가 통장잔고가 좀 넉넉해지면 599요금제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ㅠ
그런데 월급은 그저 통장을 스쳐갈 뿐........
오늘 불타는 금요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꾸벅!!! (--)(__)
지금 인터넷 신청하면 내일 설치되나요 혹시? 설치할때 사람있어야되는데 매일 일하잔아요 그럼 주말밖에 쉬는날이 없는데..
저는 밥먹으로 가기 전에 녹빛님의 댓글을 맞이한지라 매우 행복합니다.
언제든지 사소한 것이라도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백메가의 게시판을 찾아주세요^~^ 알라뷰이기 때문입니다.
음.. 설치 <--- 이게 약간 애매한데 "운"이 따라야 합니다.
무슨 의미인고 하면, 개통까지 완료되기 위해서는
접수 -> 심사 -> 지역설치점 하달 -> 설치기사님 스케쥴 편성 ->
기사님 사랑의 전화(녹빛님과 스케쥴 조율) -> 방문 -> 인터넷 설치 -> 개통완료
위와 같이 복잡한 시나리오들을 거치는데요~
즉,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설치기사님이 보여야...가 아니라...
"설치기사님의 스케쥴"이 관건입니다!
보통 접수, 심사, 하달은 어떻게든 빨리 긴급으로 끝낼 수 있지만
설치기사님의 스케쥴은 순차적 예약방식을 택하거든요?
그러니까 녹빛님 댁을 관할하고 있는 KT의 지역설치점의 일정이 제법 한가하다면
내일 설치가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두둔...
통상 토요일까지도 설치기사님이 활동하시기 때문에 토요일 설치도 문제는 없지만
그게 하필 "내일"이라서 많은 운이 따라야만 합니다.
제가 기도를 드릴께요!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두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