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일반 인터넷/유선전화/IPTV/모바일 4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원래는 KT를 10년넘게 사용하다가 2년전에 혜택을 너무 못받는거같아 전부 이동하였습니다.
현재는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있습니다.
SKT 모바일 1대 2년 약정 사용 중(6개월 남음)
KT 모바일 1대 2년 약정 사용 중(8개월 남음)
헬로모바일 2대 (무약정)
KT 100M 인터넷 3년 약정 사용 중 (3개월 남음)
유선전화 3년 약정 사용 중(1년 남음)
IPTV 3년 약정 사용 중(2년 남음)
사용해보니 헬로모바일을 제외하고 너무 비싼요금을 지불하고있는거같아서 어떤식으로 사용하여야할지 현명한
방법좀 주세요.
제가 볼때 통신사 중 가장 큰 혜택은 SKT를 가족합산 30년 이상 사용하면 통신요금 50%할인도 되고 결합을하
게되면 인터넷요금도 무료인걸로 알고있는데 SKT아니고 KT를 장기간 사용한게 너무 후회가되네요.
지금이라도 가족 전부 SKT로 이동해서 저 혜택 받을때까지 조금 비싼값을 치루는게 맞을까요?
전체 댓글1개
저는 백메가의 곽은정입니다^0^
백메가까지 먼 발걸음하시어 문의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복잡한 상황이신데요, 하나씩 차근차근 안내드리겠습니다 +_+
먼저, SK의 가입년수가 0년인 지금 시점해서
가입년수 30년을 채우시려는 것은 완전 비추입니다ㅠ
왜냐하면?!
① 최대한의 요금할인을 받으실 수 있는
가입년수 30년을 채우기까지 시간 소요가 너무 많이 되고요~!
② 단순 기기변경으로 SK 통신사만 계속 써야합니다!
(신규가입, 핸드폰 에이징, 번호이동 모두 불가하기 때문이죠ㅠ)
③ 또한, 요금약정할인과 중복할인이 되기 않기 때문에
가입년수가 30년미만인 경우의 핸드폰 요금할인은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죠^^;
또한..! 요즘 같은(?) 때에는 인터넷 통신사를 선택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사용중인 핸드폰 통신사가 어디인가?" 입니다!
왜냐하면, 핸드폰 결합없이 동일 상품 가입시
3사 통신사의 월요금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핸드폰 + 인터넷 결합으로 요금할인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따라서! 가족분들의 핸드폰을 한 통신사를 통일하시고,
3년이라는 약정기간마다 핸드폰과 인터넷 통신사를
함께 이동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핸드폰 결합으로 요금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고,
신규가입으로 사은품까지 든든하게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_+
로이수아님 상황에서 한 가지 더 마음이 걸리는 점이 있는데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용중이신 KT상품의 남은 약정기간이
제각각이라는 것입니다ㅠ
3개월 후에는 KT인터넷의 약정기간이 만료되어
위약금 부담이 줄어들 것이니
남은 TV와 전화에 대한 위약금의 부담이 있더라도
인터넷 약정만료 후 -> 타통신사로 모두 갈아타시어
약정기간을 재정비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_+
재정비하시고나면 약정기간 관리가 용이해져서
다음에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실 때 편하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1) SK의 가입년수가 0년이 지금 시점에서 30년을 채우시려는 것은 완전 비추예요ㅠ
2) 오늘날에는 핸드폰 + 인터넷 결합으로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가장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가족분들의 핸드폰 통신사를 통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사용중이신 KT상품의 남은 약정기간이 제각각이라 재정비가 필요해요~!
4) 해서, KT인터넷 약정만료 후 남은 상품의 위약금 부담이 있더라도
타통신사로 이동하셔서 약정기간 재정비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편하게 말씀해주시고요~!
KT인터넷 약정만료일이 다가올 때 다시 백메가에 찾아오셔서 말씀주시면,
그때 상황에 맞춰 최적의 설계를 도와드리겠습니다 +_+
백메가를 믿고 문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