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플러스 인터넷 단독 이용중입니다.
작년에 인터넷 단독으로 1년 재약정하면서 상품권 9만원 받았었어요..
올해 재약정 받으려고 전화해보니 1년에 5만원 / 3년에 12만원 얘기하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상품권이 줄어든다면.. 그냥 3년 재약정이 좋을것같기도 하고.
1년만 재약정 하는게 좋을지.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
차라리 타사로 옮길까요?
전체 댓글3개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 (--)(__)
사실 통신사 입장에서는 가입자의 이탈(?)을 막는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재약정시에는 그만한 보상을 해주기 마련이고요~
재약정의 약정이 길어질 수록 보상도 정비례 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현재 결합할 핸드폰은 전혀 없으신 상태인가요?
왜냐하면 오늘날의 인터넷 통신사를 선택하는 0순위 고려사항은
"핸드폰 + 인터넷 결합을 통해
요금할인을 도모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혹시 핸드폰 결합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르시겠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시겠어요~?
-[참고글] 인터넷+핸드폰 결합은 필수!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878
즉 재약정의 당위는,
"현재 사용중인 LG유플러스 인터넷의 대체제가 없을 때"에나 생기는 격이고요~
핸드폰을 결합할 여지가 있거나,
아니면 좀 더 나은 혜택이 타 통신사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굳이 LG유플러스 인터넷을 유지할 필요는 없겠지요?
엘지텔레콤님께서는 어떤 통신사의 핸드폰을 보유중이시고,
그 핸드폰 요금제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KT, SKT에도 각각 1회선씩 갖고있으나 둘다 표준요금제네요~
일단 KT와 LG의 경우에는 표준 요금제 핸드폰 결합을 인정하지 않습니다만,
SK는 예외적으로 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SK의 경우에는 핸드폰 1회선을 결합해서 요금할인을 도모할 수 있고요~
매월 요금이 22,000원에서 -> 18,700원으로 할인될 뿐만 아니라
이와 별개로 핸드폰 요금에서도 3,300원의 할인이 부여되니
실제 체감요금은 15,400원인 격입니다.
즉, SK로 갈아타는 편익이 더욱 큰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최초 가입설치비 명목으로 22,000원이 청구된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작년 3월부터 인터넷 설치비 제도가 부활했거든요 -_-;;_
사은품이 12만원(상품권 9만원, 현금 3만원)이 지원되는터라
이를 능히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고요~!
제가 드린 설명이 이해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