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백메가 사이트 들어왔네요^^;;
9월 23일에 친절하신 이수빈님 안내받고 가입 진행했던 사람입니다.
오늘 62일이 경과하여 다운그레이드 안내 문자를 수신하였습니다만~
실제와 조금 다른 내용이 있어서 변경 요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서비스 제공 기간 관련
- 정황 : 백메가에서는 62일로 안내되어지고 있으나, 상담사와 통화 결과 2개월로 전달 받았습니다.
가입월 + 2개월 후 가입일. 즉 9월 23일 부터~ 11월 23일 까지가 무료 사용기간인 것으로 전달 받았습니다.
- 조치 요청 사항
1) 다운그레이드 문자 안내 기간을 62일에서 60일 (혹은 2월 감안 및 당일 신청 불가를 감안하여 58 일 정도)로 변경
2) 안내 문구를 62일에서 1) 항에 맞도록 변경
2. ARS 접속 안내 문구 관련
- 정황 : 101 - 2번은 모바일 관련 서비스로 연결이 됩니다.
- 조치 요청 사항 : 101 - 1 - 4 번으로 추정됩니다. 연결 경로 재확인 하시어, 변경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백메가가 조금 더 발전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전체 댓글5개
저희 백메가를 통해 가입해주신 분이시군요~!!
TVG 다운그레이드 관련해서 요청사항을 남겨주셨네요~!
바쁘실텐데 방문해주시어 이렇게 정갈하게 요청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저희 백메가가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에요ㅠ_ㅠ
기존에는 TVG14로 개통하신지 46 ~ 60일에 해당하시는 분들께 매주 발송해드렸으나,
60일이 되기전에 다운그레이드 하시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여
개통한지 60일 ~ 74일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던 사항이에요ㅠ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아직 논의중에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ARS 접속 안내번호가 그새 변경되었나 보군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한 안내번호는 다시 확인 후에 변경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메가 시스템문제로 불편을 겪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ㅠ
말씀해주신 내용 모~두 저희 백메가에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에요♥
이렇게 말씀해주신 요청사항 하나하나
완벽하게 흡수하여 꼭 완벽한 백메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마 이수빈님께서 직접 답변해주시길 바라셨을텐데..
제가 대신 답변드려 죄송합니다ㅠ_ㅠ
조금 후에 사무실로 복귀하시면 댓글 남겨주실 것이라 예상이 되네용 ^-^*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습니당ㅠ
겨울철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P.S
혹시 인터넷을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셨나요?
만약 조금이라도 불편한 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든 백메가에 말씀해주세요+_+
함께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원래...다수가 이용하는 서비스 운영하시다 보면...
이번같은 마이너한 이슈는 관리하기 힘들거든요~
그럴때 필요한게 사용자들의 피드백 아니겠습니까!
인터넷은 너무 빨라서, 흠칫흠칫 놀랠 정도이니 걱정 놓으셔도 됩니다~^^
주말 씐나게 보내셔요~
한~~참 놀다 온 이수빈입니다^~^
오늘은 오후 출근이라
오전 내내 집 -> 이불 속 -> 클록킹을 시전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부은 얼굴로 출근하여 많이 창피한 상황입니다.
으잉??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 아니라
"매우 중요한 내용" 을 남겨주셨잖아욧!!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말로 감사함을 대체하는(?) 것처럼 염치없는 일이 없기 때문에
제보에 대한 감사인사 선물을 발송할 것이에요.
가림토님!!
1) 1번 선물과
2) 2번 선물이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크흐흐... 물론 선물이 무엇인지는 비밀입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제가 낼름 감사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심다~!
사업자등록하고 대표자 라는 직함을 달긴 했지만...실상은 밳..
전 뭐...맨날 늦잠자느라 부어있습니다ㅋㅋ..흠흠..
아참...선물 건 관련해서...제가 모시는 여신님께 보고를 드리며...
"뭐 받으려고 한거 아닌데..." 라고 말씀드렸으나..
사람 성의 그렇게 무시하는거 아니라며...
원래 좋은건 1번에 두는거라며...1번을 선택하셨..ㅋㅋㅋㅋ
"뭐 받으려고 한거 아닌데" 에 별표 백만개 있습니다..;;;;잘 읽어주세요..
무튼....저와 여신님은 얼마전 푸근한 패딩을 무려 커플로 장만했습니다 (스스로가 부러움)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백메가와 임직원분들의 만사형통, 고진감래, 백전백승, 안주는 서비스를 빌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직원"과 "사업자" 는 아예 차원이 다른 문제더군요.
저희 백메가 싸장님(?)을
거의 6년 동안 옆에서 지켜본 결과,
훌륭한 사업자가 되는 길은 인생보다 어려운 거 같아요.
사업이라는 외줄타기에서 좋은 균형을 맞추시기를
잠시나마 기원해봅니다^~^
작위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진심인 거 아시죠?
저는 얼마전에 상설 할인매장에서 패딩을 샀는데,
이게 벌써 숨이 죽었슴돠...ㅠㅜ (스스로가 안쓰러움)
역시 가격과 성능은 정비례하는... 쿨럭..
추운 겨울에도 사업의 길은 미끄럽지 않게 제설작업이 잘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