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월 9일부터 skt에서 인터넷+티비를 skt핸드폰 두대와 결합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아마 온가족 프리상품인거같구요
그런데 저번주부터 오늘까지 자꾸 kt나 lg로 바꾸라는 전화가 와서 문의드립니다.
남은 위약금, 설치비 지원해주고 핸드폰 2대 결합해서 할인받고 있는 월 만원씩도 12개월간 지원해주고 현금 5만원? 도
준다고 바꾸라고 하는데 왜 자꾸 그러는거죠? 1년쯤 되면 원래 다 이렇게 전화가 오나요...통신사 바꾸는게 더 이익인가요?
전화로 잘 설명들어도 어렵네요
전체 댓글1개
저는 백메가의 곽은정입니다^0^
허걱! 요즘 워낙에 불경기이다보니
아웃바운드 업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가 봅니다^^;
(저도 하루에 몇 번씩 전화가 오는지 모르겠네요ㅠ)
우선.. 지나치게 조건이 좋은 곳은
과장된 안내로 현혹(?)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고,
피싱 전화일 수 있어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전화와
문자는 반드시 의심해보셔야 해요~!
출처가 불분명한 광고 전화와 문자는 믿음도 안 가고,
피싱수법에 낚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까요^^;;
이와 관련된 좋은 정보가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어
찬찬히 한번 읽어봐주시겠어요~? ♡
- (╭☞• o• )╭☞ 피싱전화 관련글: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4944
위의 링크를 통해 내용을 보시면 별사탕님께서는
"사례1"과 유사한 피싱수법을 겪으신 것 같아요^^;;
또한, 피싱수법이 계속 발전(?)하는 만큼
사례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3년 약정이 -> 1년 약정으로 바뀌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새로운 피싱수법이 생겨나고 있어서
더욱더 조심하셔야 합니다ㅠ
그리고~ 지금 SK상품을 해지하시면
할인반환금(그동안 할인받았던 요금) 뿐만 아니라
신규가입을 하면서 받은 사은품 반납,
설치비에 대한 위약금도 모~두 청구되어
꽤 많이 부담되실 거예요;;
설치비는 3년 약정 가입자분들을 위해
원래의 비용보다 저렴하게 청구된 것이기에
개통 1년 미만에 해지하시면
이에 대한 위약금도 부과되거든요ㅠ
게다가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1년마다 통신사를
이동하시는 것도 큰 메리트가 없어졌습니다^^;
상황에 따라 오히려 손해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동일한 상품 가입 기준으로
3사 통신사의 월요금이 비슷비슷하여
오늘날에는 핸드폰 결합을 통해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_+bb
즉! 보통 3년이라는 약정기간동안 요금할인을 받는 편익이
사은품 혜택보다 더 크기 때문에 사은품이 좋은 통신사로
매년 이동하는 것이 꼭 정답은 아닌 것이지요ㅎㅎ
지금 핸드폰 결합으로 요금할인을 든든히 받고 계시니
이용 중이신 상품을 유지하는 것이 이득이고요~!
인터넷 약정기간에 맞춰 가족분들의 핸드폰 상황에 따라
또다시 인터넷 통신사를 선택해주심이 좋습니다 +_+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시고요,
꼭 가입과 관련된 문의가 아니더라도
이용 중에 사소한 궁금증이라도 생기시면
언제든지 백메가에 찾아오셔서 말씀 남겨주시겠어요~?!
항상 발 빠르게(?) 달려와 친절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0^
백메가를 믿고 문의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지인분들에게도 저희 백메가에 대해 소개해주시면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리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