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정리하자면,
1) 장모님 댁의 LG인터넷에 + 핸드폰이 결합된 상황이라면?
-> LG를 계속 유지하는 편익이 훨씬 우세하며,
이 경우에는 1년만 재약정을 걸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3년 재약정은 너무 길잖아요~?
2) 만약 KT핸드폰이 있다면?
당연히 LG를 해지하고 -> KT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핸드폰 결합을 전제하지 않은 베이스 요금은 통신사마다 대동소이해요.
(자본주의 경쟁의 산물이랄까요;;)
즉, 핸드폰 결합을 통해서 요금할인을 도모하는 쪽을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3) 만약 SK의 핸드폰이 있다면?
이미 브라이트 님의 SK인터넷에 결합되어 있는 상황이겠지요.
안타깝게도 핸드폰 결합할인은 2개 회선에 중복으로 적용될 수 없기 때문에
이 케이스도 1번과 마찬가지입니다^~^
4) SK의 핸드폰이 있는데 -> 온가족할인(TB결합)을 이용중이시라면?
3번의 전제조건이 깨집니다! 왜냐하면 온가족할인은 인터넷을 최대 2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거든요~? (즉, SK를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성립되죠!)
5) 핸드폰 결합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
안됩니다!! 핸드폰 결합은 산소같은 존재에요.
알뜰폰(별정통신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브라이트님과 직계가족 분들의 핸드폰 통신사와 각각의 요금제를 말씀해주시겠어요~?
나름 최대한 쉽게 정리해봤는데 잘 이해되십니까~?
사실 통신사 결합상품의 유불리 판단과정은 위보다 더 복잡합니다.
해서 핵심 대전제인
1) 우리 가족구성원의 핸드폰들은 어느 통신사이고, 어떤 요금제인가?
2) 내가 쓰고 있는 결합상품은 "온가족할인"인가?
위 2가지를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
번개같이(?) 달려와서 가장 나은 길을 선정해드리겠습니다^~^
질문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bright****
sk핸드폰 쓰고 있고요 2대 묶어서 인터넷 무료로 사용하고 있읍니다.(한대는 밴드59 요금제여서요)
묶여있지 않은 sk드폰도 핸대 있고요(장모님이 쓰시는 피쳐폰),
LG 핸드폰도 한대 있는데(제명의고 어머니 사용) 일반요금제여서 결합 혜택? 이 없었던거 같아요..
LG U+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 인터넷 단독은 재약정 1년시 상품권 3만원 준다더 군요....(TV결합을 권하던데, 장모님댁이 딜라이브 유선 사용중이셔서 만기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고 일단 거부 했고요)
운영진 이수빈
@bright****브라이트님! 빠른 회신에 감사드립니다^~^
1. SK의 "온가족무료" 라는 결합상품을 사용중이시군요!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 호호호 ♡
밴드 59요금제가 포함되면 -> 3회선 결합 취급을 해주거든요~?
(참고로.. 온가족무료 상품은 작년 8월에 신규가입이 종료되었습니다 ㅠ)
2. 허걱;; 핸드폰이 온가족무료에 귀속되었고
LG핸드폰도 효력발생을 못하는 입장이지요~?
다만 LG유플러스 인터넷은 SK나 KT에 비해 약간 저렴합니다.
(LG는 20,900원 vs SK/KT는 22,000원)
즉, 3년간 요금차액은 1,100원 X 36개월 = 총 4만원 가량 되지만
재약정 상품권 3만원과 + 요금차액을 더해도 3년 약정으로 신규가입 하는 편이 낫겠지요~?
2) 이게 끝이 아닙니다.
장모님의 피처폰 <--- 장모님 명의로 되어있지요~?
만약 그렇다면 장모님 명의로 SK인터넷을 개통하시고 + 핸드폰까지 결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인터넷 월 요금은 22,000원이 아니라..
18,700원이 되어 버리죠! (SK는 핸드폰 요금제를 가리지 않습니다 호호)
게다가 이와 별개로 핸드폰 요금에서 매월 3,300원의 할인이 추가적으로 주어지죠!
즉, LG를 재약정 할 이유가 완전 사라지는 셈이에요!
3) 관건은 TV상황이에요.
오늘날의 인터넷 통신사들은 인터넷을 보급하는 것보다
IPTV를 보급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LG고객센터에서도 TV결합을 종용했던 것이고요~
신규가입시에도 TV가 포함되면 -> 사은품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SK는 35만원이 되고, KT는 20만원이 되어 버립니다)
만약 이게 제 상황이었다면,
딜라이브 약정 만료를 전제하에 -> 인터넷 + TV 모두 SK로 이동할 것입니다~!
1) 사은품 자체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2) 케이블 방송에 비하면 압도적인 송출품질을 자랑하거든요?
3) 게다가.. TV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핸드폰 요금에서 1,100원의 할인이 추가로 제공되어요.
(3,300원 -> 4,400원이 되죠!)
4) TV요금은 15,400원으로 딜라이브에 비해 다소 부담스럽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IPTV의 강점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장모님 핸드폰을 이용해서 장모님 명의로 SK인터넷 + 핸드폰 결합을 취하는 것이 진리에요!
2. 혹 핸드폰이 장모님 명의가 아니라면 -> 명의이전을 해야 이 허들이 극복됩니다^~^
3. TV를 함께 가입하는지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크게 갈립니다.
관건은 딜라이브의 약정이 만료되었는지 여부겠지요~?
즉, 제대로 된 인터넷과 TV품질을 위해서는
SK가 "대칭형" 이라고 불리우는 방식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야만 해요.
장모님 댁의 정확한 주소지를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해당 지역의 설치를 관할하는 지역설치센터를 통해서 이 여부를 조회해보겠습니다^~^
(공개된 공간이니 남겨주신 주소지는 바로 블라인드 처리할께요!)
전체 댓글3개
저는 백메가의 이수빈이라고 합니다 꾸벅~!(--)(__)
LG유플러스 약정만료를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자! 인터넷 통신사 선정은
핸드폰 결합을 따라가는 것이 이치에요~!
쉽게 정리하자면,
1) 장모님 댁의 LG인터넷에 + 핸드폰이 결합된 상황이라면?
-> LG를 계속 유지하는 편익이 훨씬 우세하며,
이 경우에는 1년만 재약정을 걸어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3년 재약정은 너무 길잖아요~?
2) 만약 KT핸드폰이 있다면?
당연히 LG를 해지하고 -> KT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핸드폰 결합을 전제하지 않은 베이스 요금은 통신사마다 대동소이해요.
(자본주의 경쟁의 산물이랄까요;;)
즉, 핸드폰 결합을 통해서 요금할인을 도모하는 쪽을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3) 만약 SK의 핸드폰이 있다면?
이미 브라이트 님의 SK인터넷에 결합되어 있는 상황이겠지요.
안타깝게도 핸드폰 결합할인은 2개 회선에 중복으로 적용될 수 없기 때문에
이 케이스도 1번과 마찬가지입니다^~^
4) SK의 핸드폰이 있는데 -> 온가족할인(TB결합)을 이용중이시라면?
3번의 전제조건이 깨집니다! 왜냐하면 온가족할인은 인터넷을 최대 2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거든요~? (즉, SK를 무조건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성립되죠!)
5) 핸드폰 결합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
안됩니다!! 핸드폰 결합은 산소같은 존재에요.
알뜰폰(별정통신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브라이트님과 직계가족 분들의 핸드폰 통신사와 각각의 요금제를 말씀해주시겠어요~?
나름 최대한 쉽게 정리해봤는데 잘 이해되십니까~?
사실 통신사 결합상품의 유불리 판단과정은 위보다 더 복잡합니다.
해서 핵심 대전제인
1) 우리 가족구성원의 핸드폰들은 어느 통신사이고, 어떤 요금제인가?
2) 내가 쓰고 있는 결합상품은 "온가족할인"인가?
위 2가지를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
번개같이(?) 달려와서 가장 나은 길을 선정해드리겠습니다^~^
질문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묶여있지 않은 sk드폰도 핸대 있고요(장모님이 쓰시는 피쳐폰),
LG 핸드폰도 한대 있는데(제명의고 어머니 사용) 일반요금제여서 결합 혜택? 이 없었던거 같아요..
LG U+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 인터넷 단독은 재약정 1년시 상품권 3만원 준다더 군요....(TV결합을 권하던데, 장모님댁이 딜라이브 유선 사용중이셔서 만기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고 일단 거부 했고요)
1. SK의 "온가족무료" 라는 결합상품을 사용중이시군요!
아주 좋은 상품입니다 호호호 ♡
밴드 59요금제가 포함되면 -> 3회선 결합 취급을 해주거든요~?
(참고로.. 온가족무료 상품은 작년 8월에 신규가입이 종료되었습니다 ㅠ)
2. 허걱;; 핸드폰이 온가족무료에 귀속되었고
LG핸드폰도 효력발생을 못하는 입장이지요~?
3. 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재약정보다 신규가입의 편익이 우세합니다.
SK는 상품권 포함해서 12만원, KT는 7만원의 사은품이 제공되니
재약정 혜택보다 신규가입 편익이 높지요.
다만 LG유플러스 인터넷은 SK나 KT에 비해 약간 저렴합니다.
(LG는 20,900원 vs SK/KT는 22,000원)
즉, 3년간 요금차액은 1,100원 X 36개월 = 총 4만원 가량 되지만
재약정 상품권 3만원과 + 요금차액을 더해도 3년 약정으로 신규가입 하는 편이 낫겠지요~?
2) 이게 끝이 아닙니다.
장모님의 피처폰 <--- 장모님 명의로 되어있지요~?
만약 그렇다면 장모님 명의로 SK인터넷을 개통하시고 + 핸드폰까지 결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인터넷 월 요금은 22,000원이 아니라..
18,700원이 되어 버리죠! (SK는 핸드폰 요금제를 가리지 않습니다 호호)
게다가 이와 별개로 핸드폰 요금에서 매월 3,300원의 할인이 추가적으로 주어지죠!
즉, LG를 재약정 할 이유가 완전 사라지는 셈이에요!
3) 관건은 TV상황이에요.
오늘날의 인터넷 통신사들은 인터넷을 보급하는 것보다
IPTV를 보급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LG고객센터에서도 TV결합을 종용했던 것이고요~
신규가입시에도 TV가 포함되면 -> 사은품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SK는 35만원이 되고, KT는 20만원이 되어 버립니다)
만약 이게 제 상황이었다면,
딜라이브 약정 만료를 전제하에 -> 인터넷 + TV 모두 SK로 이동할 것입니다~!
1) 사은품 자체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2) 케이블 방송에 비하면 압도적인 송출품질을 자랑하거든요?
3) 게다가.. TV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핸드폰 요금에서 1,100원의 할인이 추가로 제공되어요.
(3,300원 -> 4,400원이 되죠!)
4) TV요금은 15,400원으로 딜라이브에 비해 다소 부담스럽지만,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IPTV의 강점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장모님 핸드폰을 이용해서 장모님 명의로 SK인터넷 + 핸드폰 결합을 취하는 것이 진리에요!
2. 혹 핸드폰이 장모님 명의가 아니라면 -> 명의이전을 해야 이 허들이 극복됩니다^~^
3. TV를 함께 가입하는지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크게 갈립니다.
관건은 딜라이브의 약정이 만료되었는지 여부겠지요~?
4. 그리고 마지막 허들이 하나 남아있습니다.
1) 장모님 댁까지 SK인터넷이 제공될 지?
2) SK인터넷이 제공된다면 -> 대칭형 방식으로 제공될 지?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3411 )
즉, 제대로 된 인터넷과 TV품질을 위해서는
SK가 "대칭형" 이라고 불리우는 방식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야만 해요.
장모님 댁의 정확한 주소지를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해당 지역의 설치를 관할하는 지역설치센터를 통해서 이 여부를 조회해보겠습니다^~^
(공개된 공간이니 남겨주신 주소지는 바로 블라인드 처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