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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3개

• 운영진 유동호 17년 11월 20일, 18시
  봄범별빛님 안녕하세요?
  저는 백메가의 유동호라고 합니다^^
  
  그거 하시면 큰일납니다^^;;
  
  일단 말도 안되는 궤변일 뿐더러,
  궤변임은 차치하고 봄범별빛님의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하여
  이를 아웃바운드 TM에 활용한 형사법상 기소행위입니다 ㅠㅜ
  
  1) 담당센터 팀장 : 절대 그럴리가요^^;
  "담당센터"라고 하는 표현은 중의적이며 추상적인 표현입니다.
  본사 소속이 맞다면, 어느 통신사 소속인지?
  그리고 어느 관할지사인지 밝히게 되어 있습니다. (불법TM 행위자 소속이 불분명)
  
  2) 즉, 일개 딜러나 영업점의 레벨인데
  "센터"라는 표현을 쓰면서 -> 규모가 커 보이는(?)
  혹은 본사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유발됩니다^^;
  
  또한 개인의 가입정보를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인데,
  본사가 아닌 이상 이 정보를 알 수 없잖아요?
  우리의 개인정보는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개인정보 불법 취득의 근거)
  
  3) 만약 LG본사 소속의 직원이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집니다.
  LG유플러스에서 관리/감독해야할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일개 영업자가 -> 개인 사익을 취하기 위해 -> SK나 KT로 변칙영업을 취하는 거잖아요?
  이는 개인정보의 불법 활용에 의한 형사법 위반 + 회사 내부에서 중징계 및 고발 및 고소당할 일입니다.
  (개인정보의 불법 활용)
  
  
  자! 결국 어느 측면으로 생각해보아도
  말이 안되는 이야기일 뿐더러,
  90만원의 보조금이라는 보조금 자체가 불가능한 액수에요^^;
  
  
  결론적으로 그거 하시면 정말 큰일납니다.
  안그래도 불법 TM이 너무 빈번해서
  백메가 꿀팁게시판에도 관련 내용을 비교적 자세하게 포스팅 해놨지요 ㅎㅎ
  -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4944
  
  또한 여기 문의게시판에도 한달에 여러차례
  비슷한 행위로 피해구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대로 혹하지 말아주세요 ㅠ
  
  
  1) 일단 봄범별빛님께서는 계속 LG유플러스 인터넷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핸드폰과 인터넷 요금은 별도로 셈하시는 것이 옳아요.
  통신요금을 뭉뚱그려 환산하게 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세부논리를 풀지 못하기에..
  구멍을 눈치채지 못하거든요~?
  
  2) 어차피 오늘날 통신사 요금은 서로 대동소이합니다.
  자본주의 경쟁의 산물인지.. 담합(?)의 결과인지는 정확치 않으나
  도토리 키재기 수준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ㅎㅎ
  
  즉, 핸드폰 + 인터넷 결합을 통해,
  요금할인을 도모할 수 있는 통신사를 고르는 게 0순위 고려사항이고요~
  이말인 즉, 사용중인 LG핸드폰이 존재하는 지금 상황에서는
  다른 통신사로 이동할 가치가 없다는 말입니다^^
  
  3) 제가 살짝 곁들임 조로 가이드해드릴 것이니
  몇가지 사항에 댓글로 화답해주시겠어요~?
  
  - LG유플러스 인터넷 약정과 TV약정은 얼마나 남았습니까?
  
  - LTE 62요금제, LTE80요금제를 고수하시는 특별한 연유가 있습니까?
    (이들은 구형 요금제인데, 신형 요금제의 편익 및 기대가치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 각종 "할인 명목"은 통신사의 눈속임입니다.
    부풀리기 좋은 포장이죠^^;
    청구서는 총 3장일텐데요 (인터넷+ TV, 그리고 핸드폰 2대 각각)
    이 각각의 "실제 지갑에서 나가는 청구요금"이 얼마입니까?
  
  위 3가지 화답해주시면, 제가 하번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 봄범별빛 17년 11월 20일, 20시
  @유동호답변 감사드립니다 ! >_<
  
  - LG유플러스 인터넷 약정과 TV약정은 얼마나 남았습니까? 
   :  2018년 2월2일까지에요
  
  - LTE 62요금제, LTE80요금제를 고수하시는 특별한 연유가 있습니까?
    (이들은 구형 요금제인데, 신형 요금제의 편익 및 기대가치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 그냥 쓰던거라 계속 쓰고있었어요
  
  - 각종 "할인 명목"은 통신사의 눈속임입니다.
    부풀리기 좋은 포장이죠^^;
    청구서는 총 3장일텐데요 (인터넷+ TV, 그리고 핸드폰 2대 각각)
    이 각각의 "실제 지갑에서 나가는 청구요금"이 얼마입니까?
  
  :  10월 기준으로
  
  핸드폰 1 : 37346원
  핸드폰2 : 65560원
  인터넷  : 25000원
  티비 :  9900원
  
  
  감사합니다
  • 답댓글
• 운영진 유동호 17년 11월 21일, 12시
  @봄범별빛봄범별빛님 빠른 회신에 감사드립니다^^
  
  1. 약정 만료까지 1년 정도 남은 셈인데,
  지금 시점에서 다른 통신사를 이동하는 것은 독약입니다!
  절~~대로 공고하게 현상황을 유지해주세요.
  
  오늘날의 위약금 제도는 우리네 상식과는 반대로,
  사용한 기간이 길어질 수록 -> 위약금도 가산되는 구조거든요~?
  약 2년 사용하신 지금 시점에서는... 어마무시한(?) 위약금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9251
  
  
  2. 그리고 내년 2월 2일 이후 -> 인터넷을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핸드폰 결합이 전제되지 않은 인터넷 가입은 무의미해요.
  
  1) 어차피 통신요금은 회사마다 대동소이하고
  2) 신규가입으로 취득하는 사은품보다 -> 핸드폰 결합할인 편익이 더 높거든요~?
  
  쉽게말해,
  약 1년 뒤 인터넷과 핸드폰 모두 SK 혹은 KT로 민족대이동(ㅎㅎ)을
  하는 것을 고려해봄직 하다는 것입니다.
  
  3. 때마침 핸드폰의 선택약정 귀속도 1년 뿐입니다.
  어차피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는 구형기반의 요금제일 뿐더러
  동급의 신형 요금제에 비해 기대가치가 떨어져요.
  
  즉, 선택약정 1년 귀속이 풀리는 시점에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취하면서 + 신형 요금제로 가입하시고 + 선택약정을 취하시면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집니다^^;
  
  
  제가 드린 설명이 잘 이해되십니까?
  더 쉽게 3줄 요약하자면,
  
  1) 내년 2월 2일 이후 민족대이동을 하십시오^^
  2) 인터넷 뿐만 아니라 핸드폰도 이동하셔야 해요.
  3) 핸드폰 번호이동시, 신형 요금제 + 선택약정 할인을 도모하시면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겁니다^^
  
  2월 2일이 임박하면
  1) 핸드폰 통신사나 요금제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도 있고
  2) 그 시점에 최적화된 인터넷 선택의 묘수가 달라져 있을 수 있어요.
  
  언제든 중립적 견지에서 도움 드릴 것이니
  따가 되면 게시판 다시 찾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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