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에 상담 통화를 하고나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고객센터는 무언가 궁금한 것을 물어봐도
오히려 내용을 저보다 모르고 있거나, 아니면
아니면 제가 문의한 내용이 아닌 상담원이 답하고 싶은 내용을 말하거나
"넌 잘모르니 설명해줄때 잘들어라" 라는 투로 응대하는데
백메가 고객센터는 통화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정말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답해줍니다.
가족에게 물어봐도 이렇게 기분좋게 대답해주지는 않을 것 같네요.
보조금 몇만원 더 주는 곳보다 백메가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직원분들의 태도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인터넷 가입을 할 일이 또 있으면 그 때도 백메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곽은정입니다^0^
오홋! 낯선(!?) 닉네임+말씀주신 상황을 미루어보아
여러번 전화상담받으신 후에 가입신청을 하신 듯 한데요 +_+
게시판에서도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게시판에만 상주하고 있는 게시판 지기거든요ㅎㅎ
전화상담을 전문으로 하고 계신 분들은
저와 반대로 목소리로만 만나볼 수 있지만
틈틈이 게시판도 둘러보시기 때문에
아마 "내 이야기인가~?" 하면서 설레어(?)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용^^
덕분에 모든 분들이 방전되었던 에너지를 다시 빵빵하게 채웠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사실.. 저는 친구랑 카톡할 때
종종 한두마디 쓰는 것이 귀찮아서 뒤늦게 확인할 때도 있고
온라인에서 물건 구입하고 후기남기면
포인트나 다른 선물을 지급해준다고 해도
귀차니즘(?)이 너무 쎄서 단 한번도 남겨본 적이 없어요;;
하여 요렇게 후기 남기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_+
매일 게시판에서 고객님들을 뵙고 있기 때문에
글 하나를 쓰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잘 알고 있어서 더욱더 감동입니다♡
왠지 느낌적인 느낌엔(!?)
인터넷 개통을 기다리고 계시거나 이미 받으셨을텐데요~
혹~~시 문제가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사소한 것이라도 언제든지 부담없이 말씀 남겨주세용..!
가입하고 끝이 아니라 쭉쭉쭉~~~
어떤 일이든지 힘 닿는대로 열심히 서포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