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는 이번에 두번째 이용이지만
정말 고객 경험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비교해주는 회사는 찾기 어려운데
많은 분들의 경험들이 쌓여 백메가를 계속 찾게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다른 통신사 휴대폰 사용자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 등등)
거기에 맞춰 설계하여 비교해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보통은 고객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건말건 무조건 이게 좋다고 권유하는 곳들이 많죠.
때문에 저도 잊고 있다가 와이프가 타 통신사 핸드폰을 쓰고 있어서 비교한 끝에 옮기게 되었고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잊을때쯤 오는 메일, 문자들이 백메가에서 무엇을 더 얻으려고 하는게 아닌
잊고 지냈던 해지 신공 등을 이야기해서 고객에 좀더 가치를 주려는 회사의 시스템이 너무 좋습니다.
대표님 철학도 매우 훌륭하신것 같아 더 신뢰가 갑니다.
어느날 회사가 사라지면 사람들이 아쉬워할까?
제가 재직하는 회사가 다닌다면 사람들이 아쉬워하진 않을거 같은데 ㅋㅋ 백메가는 확실히 저는 아쉬워할거 같습니다
또 이제 어디가서 찾아야 할지.. ㅎㅎ
많이 번창하시길 기원하며, 3년 뒤에 다시 뵈어요~!
전체 댓글1개
백메가 김사라 입니다♡
이번에 게시판에서 안내 도와드렸었지용~ㅎㅎ
어머나...
다시금 백메가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드릴 일인데
가입과 함께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직접 남겨주시다니! ㅠㅠ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후기를 남긴다는 일이 은근히 어렵지 않습니까~!
저도 쇼핑몰에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구입하고도
100자평 남기는 것도 어찌나 번거롭고 힘들던지...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에요 😅ㅎㅎㅎ
헌데, Tan님께서는 이렇게 장문의 칭찬까지 남겨주시다니....
이렇게 믿고 찾아주시고, 또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백메가가 계속해서 굳건히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확신합니다! ^_^ ㅎㅎ
제가 백메가에서 오랜시간 근무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
그리고 Tan님과 같이 따뜻한 말씀을 건내주시는 분과 조우할 때면
며칠 간의 피로가 말갛게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
봄날의 따스한 햇빛 같은 글입니다 후후~
제 글 솜씨가 그닥 좋지 않아...
이 마음을 정갈하고 수려한 문장으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앞으로도 이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또한 '없어지면 아쉬운 곳'이라는 말씀에 걸맞도록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
언제든 백메가 믿고 궁금하신 점 / 어려운 일 모두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손, 발, 다른 동료들도 모~~두 동원해서
꼼꼼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당 ^.^)/
감사합니다~ Tan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