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년 8월마다 kt와 인터넷+IPTV 1년 단위로 재계약을 진행중입니다. (13년부터,,)
인터넷이 100메가급이라 이번에 기가급으로 변경하려고 하는데
지금 사용하는 요금이
인터넷 Speical-I Only과 Tv라이브(실속형)으로 월 24,170원이 발생하고 있어요,
해당 월 발생금액에 큰 변동이 없이 기가급으로 변경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은 2대 결합해서 할인받고 있어요,,
백메가
이용자가 선택한, 우수콘텐츠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전체 댓글3개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헙..! 인터넷+TV를 거의 100메가 인터넷 단독 요금으로 사용 중이시군요 +_+
인터넷+휴대폰 결합으로 든든한 할인을 받고 계신 데다
가입하신지 오래되어 TV요금제를 구형으로 사용 중이시고
(현재 시판되어있는 요금제들이 대체로 좀 더 비싸거든요^^;)
그동안 재약정 할인혜택도 받아 저렴하게 이용 중이신 듯 합니다..!
아마 KT로 쭉 유지할 계획이신 것으로 미루어보아
두 분 모두 휴대폰 통신사를 KT로 더 이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다면 말씀해주신 거처럼 인터넷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에요ㅎㅎ
타사 신규가입으로 받을 사은품 혜택보다
KT 유지로 절감될 가계통신비가 더욱 크기 때문이지요.
1. 자, 우선 100메가와 500메가 요금은 5,500원 차이인데
재약정 시 이보다 작은 요금 추가로 기가급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지는
확답드리기가 어렵습니다ㅠ
재약정 혜택은 100%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상담원분 재량과 본사 내규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내규라 함은 통신사의 실적에 영향이 있어요.
실적이 안 좋으면 가입자분의 이탈을 막기 위해
어떠한 혜택을 드리겠다 하실거고
실적이 좋다면 드릴 수 있는 혜택이 없다고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ㅠ
하여 재약정 혜택은 친구에게 선물받은
"긁지 않은 복권" 이라고 생각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ㅎㅎ
꽝이 나오면 조금(?) 아쉽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당첨되면 기분 좋은 복권이요^^;
저렴하게 이용 중이셔서 KT 본사 상담원분이 덜 적극적으로(!?) 붙잡을 수 있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기가급 변경과 함께 "해지신공"을 발휘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해지신공"이란?!
해지할 마음이 없어도 통신사의 해지부서에 전화하시어
"해지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하고 말씀하시는건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참고해보시면 쏙쏙 이해되실 거예용^^
- (╭☞• o• )╭☞ 해지신공 참고글: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0942
2. 쪼끔 더 꿀팁(?)을 드리면 KT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실 때
"곧 있으면 약정기간이 끝나는데 계속 쓸지, 해지할지 너무 고민되어요.
LG에서는 신규가입하면 사은품 46만원을 준다하여
이참에 인터넷, TV 먼저 변경하고 차차 휴대폰도 바꿀까 하는데
만약 KT를 계속 이용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 더 빠른 기가급 인터넷을 써보고 싶은데 요금도 부담되고
LG로 가입해서 사은품에 또다시 할인받으면
더 싸게 쓸 수 있을 거 같아 고민입니다"
이런식으로 타사로 이동할지 고민 중이니 나 좀 잡아주소(!?)하는
분위기를 뿜뿜(?) 뿜어주심이 좋아요 +_+b
부디 좋은 조건으로 재약정하셨다는 기쁜 소식으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요약해드리면,
1) 두 분 모두 휴대폰 통신사를 유지할 예정이시면
인터넷도 KT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정석이에요~!
2) 기가급 변경 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거라 확답드릴 수 없지만ㅠㅠ
밑져야 본전이니 "해지신공"을 발휘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혹시 또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시고요,
지인분들에게도 저희 백메가에 대해 살짝(?) 소개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요번에도 가입을 진행해드릴 수 없지만
이렇게 만나뵙게 된 것도 인연이니 이용하시다 인터넷과 관련해서
궁금증이 떠오르시면 언제든지 편히 들러주시고요 +_+
저희 홈페이지 꿀팁게시판에 좋은 정보도 가끔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심심한(?) 날에도 가끔 들러주세요~!
인터넷은 앞으로도 평생을 함께 지내야될 친구라 분명 도움되는 정보들이 있을 것입니당
그럼, 슈룹님~~!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