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 통해 KT 인터넷과 IPTV를 신청한지 3년이 지났네요.
재약정 관련 문의드려요.
[현재]
1. 인터넷 및 IPTV 티비 : KT
2. 요금제 : 총 49,500원
- 인터넷 : 베이직 (500메가) , 지니3
- IPTV : 에센스
3. 약정기간 : 2021.08.21 ~ 2024.08.20
4. 결합할인 혜택 : 없음. LG 유플러스 인터넷 안들어옴
- 통신사 : LG 유플러스 (가족 넷 모두)
저희 아파트가 현재 KT 와 SK 인터넷만 설치 가능합니다.
이전에 SK 사용하다가 21년에 KT 로 갈아탔습니다.
재약정 시 인터넷은 에센스, IPTV 는 라이트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디가 유리할까요?
SK 로 다시 가는 걸로 생각해야겠네요.
SK 1기가는 트래픽제한이 없죠? 몇기가 이상 받으면 속도를 떨어뜨리는..
이 용량을 초과해 사용하면 당일 00시까지 100메가급 속도로 제한(QoS)되고 있어요.
애석하게도 모든 통신사가 동일하죠.
(SK 500메가/1기가 기준 하루 사용량은 150GB입니다)
그나마 SK는 Qos 제한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긴 합니다.
KT와 LG는 현재 하루 사용량을 도달하면 칼같이(!) 속도가 제한되고 있으나,
SK는 따로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구요😅
실제로 저희가 SK 기가급 회선으로 테스트 했을 때
하루 사용량을 훨씬 초과했는데도 속도가 제한되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추후 SK가 변심하여 Qos 제한을 빡빡하게 잡을지도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만,
현재로써는 SK가 가장 관대하다(?) 봐주시면 되어요 ㅎㅎ
더 궁금하신 점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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