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용한지 10년넘은 사용자 입니다. 갑자기 잘 사용해오던 와이파이 공유기가 며칠전부터 와이파이 목록에 뜨지도 않고 잡히지가 않더군요.
유선연결시 인터넷도 잘 연결되고 문제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확실해보여 조치를 취해달라 하였습니다. 계속 우리회사 공유기가 맞냐 사설로 구입해서 단거 아니냐 몇번이고 확인해서 처음 설치시 기사님이 다 설치해 주고 가셨다 공유기에 올레마크도 찍혀있다고 하였습니다. 공유기 문제가 확실한데 정비나 교체시 출장비 11000원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as가 이런게 맞는건지 당연히 발생하는 부분인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헙..! 저희 백메가는 유선통신 가입 업체인데
어찌하여 요기까지 먼 발걸음(?)하셨나요?
백메가를 알게 되신 경로가 너무 궁금합니다 +_+
그나저나 A/S 출동비는 고객 과실 시 11,000원이 발생하는 건 맞지만
통신사 과실인 경우엔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마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다~" 라고 애매하게 말씀하신 것을 오해한 것일 수도,
KT 본사 상담원이 방어기재로 "출동비가 발생한다~" 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ㄷㄷ
예~~전엔 장애신고로 출동하는 경우, 따로 기사님 출동비를 받지 않았는데
장애 원인이 사용자의 하드웨어(컴퓨터 등)쪽 문제, 잘못 깔린 응용프로그램 등 사용자측 문제 원인도 많았던터라
이를 줄이고자 메이저 3사 통신사 모두 과실 여부에 따라 출동비를 받게 되었어요^^;;;
만약 사용자측 과실인 것으로 확인되면 현장에 내방하실 기사님께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드릴테니 너무 우려치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KT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시어 아래와 같이 확인해보시기를 권유드려요~!
"고객 과실인 경우에 출동비가 11,000원 발생하고
통신사 과실이면 무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맞나요?" 하고 말이지요ㅎㅎ
KT 본사 상담원이 이에 대해 다시 촥촥 설명해주실텐데 준수님께서 알고 계신 그대로가 맞다고 안내해주실 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