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KT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저랑 와이프 모두 핸드폰도 KT를 이용하고 있습니다(핸드폰은 약정이 끝나있습니다)
아이가 핸드폰을 안가지고 있어 집전화라도 집에 놓아서 아이와 연락할 수단을 만들고자 하는데..
인터넷약정만료가 22년 9월입니다. 현재시점에서 인터넷전화를 추가 하게 되면 약정이 인터넷과 따로 놀꺼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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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아하, 집에서 자녀분이 쓸 인터넷전화를 알아보고 계시는 군요!
우려하신 것처럼 유선통신상품(인터넷/티비/집전화)는 기본적으로 3년약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 인터넷전화를 개통하면 지금 쓰시는 상품들과 약정이 분리되어버리죠ㅠ
이게 만약 제 상황이라면~?!
우선 인터넷전화 표준요금제+ 상품을 무약정, 무결합으로 가입해서 사용하다가
차후 인터넷 약정이 종료되면 그때 한꺼번에 재약정을 하거나, 통신사를 이동할 것입니다.
1) 표준요금제+ 로 가입하면
기본료 2,970원에 + 단말기값 2,090원 = 총 5,060원에 사용하게 되는데요
2) 나중에 3년약정 걸고 기본요금제로 변경하며 인터넷과 결합시키면?!
단말기값 포함해서 월 3,190원에 사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어차피 내년 인터넷 약정만료까지 10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
그리 큰 부담은 없으실 거에요!
이렇게해서 인터넷과 약정종료 시점을 동일하게 맞추면
차후 통신사를 이동하기도 편하고,
KT인터넷을 재약정 할 때 인터넷전화때문에 발목잡히는 일도 없어지니 다행이죠! ㅎㅎ
오..! 그런데 아쉽게도 인터넷전화 단품 가입은 저희 백메가 통해서 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KT본사 고객센터(국번없이 100)으로 전화해주셔야만 한답니다 ㅠ_ㅠ
그러니 개통을 원하시면 KT본사로 전화해주시면 되구요!
이외 다른 문의사항 생기시면 부담없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