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인터넷
TV
휴대폰 2대
결합 상품으로 이용중이고,
2022년 4월 17일인가가 만기라서 재약정 신청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2021년 12월 9일에 이사 예정이라 2021년 12월 10일로 이전 설치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LGU+에 물어보니 이전 설치 신청을 해 놓은 상태에서는 재약정 신청이 불가하니 이전 설치 완료 후에 재약정 신청을 하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혹시 이전 설치하기 전에 재약정을 미리 하는 쪽이 더 혜택 면에서 유리할까요?ㅠ▽ㅠ;
백메가 곽은정입니다ㅎㅎ
아직 약정만료까지 약 4개월이 남아있으니
일단은 남은 기간을 유지하시고,
이후에 통신상품을 재정비하시기를 권유드려요 +_+
그 이유는!?
1) 약정만료일이 지나도 해지하지 않는 이상
기존 상품 그대로 쭉 이용할 수 있어서
재약정을 서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ㅎㅎ
2) 4개월 사이에 휴대폰 계획이 달라질 수도 있고요~!
(즉, 타사 이동이 유리할 수 있는 상황)
3) 약정만료일이 지나야 해지 위약금 문제가 없어서
타사 이동에 자유로운 상황이니
상대적으로 아쉬울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더 적극적으로 붙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재약정 혜택은 100% 제공되는 건 아니고
그때그때 본사 내규와 상담원 재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규라 함은 통신사 실적에 영향이 있습니다.
실적이 안 좋으면 가입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어느 정도 혜택을 드리겠다고 하실거고,
실적이 좋다면 드릴 수 있는 혜택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요;;
본사에서도 나름의 밀당(?)을 하는지라
저렴하게 이용 중인 경우엔 혜택받기 불리하지만..
(타사 이동이 쉽지 않을 거라는 것을 본사에서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ㄷㄷ)
괜찮은 시기가 올 때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말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_+b
요약해드리면,
1) 적어도 약정만료일이 도래할 때 재약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아요.
2) 추후 휴대폰 계획 등에 따라 유리한 방안이 달라질 수도 있어서
시기가 될 때 전체적인 통신상품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 4월에 잊지 않고 찾아주시면 그때 모든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의 설계를 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
혹여나 다른 궁금증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 남겨주시고요,
믿고 문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이번에 이전 신청 때 월 8,800원인가에 하기 보안 서비스도 3년 약정으로 가입 권유를 해 주셨는데 이전 신청 때 함께 신청해야 설치비 3만원? 정도인데 대신 4만원 정도의 상품권을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전 신청 때만 주시는 혜택이라고 가입을 강하게 푸쉬하시는데 이번에 같이 가입을 해 버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내년 4월쯤 재약정 때 하기 보안 서비스도 함께 가입을 하는 게 나을까요...?^^
▶ 상품구성
① 맘카(Easy)
- 실시간 움직임 감지 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감지
- 작고 가벼워 원하는 곳 어디나 간편하게 부착 가능
- 침입 감지 시, 기존 하나의 알림음이 아닌, 사용자 지정 알림 메시지 설정 및 다양한 벨소리 선택 가능
- 촬영을 원하지 않을 때는, 사생화보호 기능으로 카메라 비활성화
- 타임랩스 (15s) 기능으로 하루의 발자취 기록
② 도어센서(2개)
- 문 또는 창문이 열리거나 닫힘 상태 확인
- 문이 열린 상태로 방치되었을 경우 알림 가능
- 침입이 감지되면, 맘카 촬영 및 맘카 알림 자동실행 가능
③ 동작감지센서
- 24시간 실시간 움직임 감지
- 다양한 각도로, 원하는 곳 어디나 붙여만 주면 이용 가능
④KB손해보험 : 도난 최대 500만원, 화재 최대 1천만원 보상
※ 보험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 스마트홈 우리집지킴이Easy 패키지
https://blog.naver.com/reser45/222076487580
https://www.youtube.com/watch?v=R1E8U_oyh7Y
우선 요금 할인을 적용해준 건 아니고요 ㄷㄷ
설치비에 보탤 수 있도록 상품권 4만원을 제공해드리겠다는 의미인 듯합니다 +_+
1) 불필요한 상품이면 -> 완~전히 비추,
2) 일부만 필요하면 -> 따로 다른 상품을 구입해서 이용하는 편이 유리할 수도,
3) 모두 필요한 상품이면 -> 지금 가입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거처럼 추후 혜택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필요한 상품이라면 4개월 동안 없이 지내기 아쉬울 것이기 때문이지요.
느낌적인 느낌엔(?) 1번 혹은 2번이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제 예상이 맞았나유~!? ㅎㅎ
일부 상품만 필요하시면 어떤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려주세용
더 유리한 방안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